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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Army

으아니! 벌써 3일째라니! - 1 - 그렇게 5일짜리 휴가의 3번째일이 지났습니다... 금방금방가는군요!ㅋㅋ; 어제오늘은 인천의 아인형네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특별히 재밋게 놀았다던가 그런건 아니었지만 서로 봤으면 됐죠 뭐~ 그건 그렇고 제가 첫날부터 던파 런처 5일안에 각성시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했는데, 뭔가... 남는게 없는 것 같아서 그만뒀습니다. 일단 2일동안 31, 오늘 잠깐해서 34까지 찍었는데... 다음 휴가때 나오게 되서 땡기면 해야겠네요... 일단 이번 휴가때는 더이상 할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제 생각엔 3박 4일이 집앞에 술마시고와서 잠만 퍼자기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2 - 고로 전 부대에서 공부해오던 OpenGL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됩니다 (?!!!!!!!) 어제 놀러갔을 때도 아인형이 프로젝트를 O.. 더보기
막힌 숨이 트이다! 예 그렇습니다. 나왔습니다! 4.5초... 나오긴 했는데... 조용히 살다가 복귀하려구요 'ㅅ'; 나가있는 동안 별 일 없길 바라며... 것보단 저 나올 때 눈 허벌나게 오던데;; 하마터면 제설하고 나올뻔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와도 하는 짓이, 부대에서 공부하던 OpenGL 책 펴놓고 모르는 부분 인터넷으로 찾고있는거라니... 이젠 더이상 나와서도 게임할 친구나 놀아줄 친구가 줄어든 것이 ㅠ_ㅠ... 하지만 이렇게 말하고 이제 가우리랑 밥먹으러 나갑니다 ㅋ;; 일단 이번 휴가내에 각성시켜보겠다면서 런처를 잡아보지만, 돌아보면 부질없을것같고 ㅠ_ㅠ... 그냥 적당히 살다가 돌아갈게요... 사실 이번 휴가 제설이랑 잠자기랑 무언가를 피하러 나왔어요 ㅋ... 더보기
으아니! 5.6초가 순식간에 지나가다니! 이번이 3번째 휴가지만, 예전엔 안그랬는데... 이번엔 좀 다릅니다. 들어가기가 싫은;; (게다가 복귀전날 연평도 포격이라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지라...) 아직 부대에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천안함 때는 입대전이라 그렇다치더라도 땅에 포탄이 날아와서 죽고, 다치니까 군인의 신분인 저로써는 걱정이 매우 됩니다. 뭐 윗사람들이 알아서 할런지요... 말단인 제가 끙끙대도 아무것도 해결이 안됩니다. 뭐라 할 말도 없구요; 진짜 노원팸(건즈형이랑 프리)이 군대가니 레알 놀사람도 없고 잉여롭게 있었습니다. 갑자기 납치 비슷하게(?) 지방으로 끌려갔다오기도 했지만 ㄷㄷ... 듣기로는 앞으로 휴가가는 사람도 다 짤렸다는데; 으아앙우오아아웅우앙... 어쨌든 국군 여러분, 힘냅시다. P.S : 12월 아니면 내년 1.. 더보기
오잉? 어느새 일병ㅋ 일병된지는 약 24일쯤 됬지만ㅋ; 그동안 싸방올 일이 그닥 없어서 말이죠 ㅇㅇ... 근데 정작 싸방 와도 할게 없다는게 최트루인가;;ㄷㄷ... 그냥 일렉 영상이나 몇개 보다가 들어가야할덧 ㅠ_ㅠ P.S 1 : 프리스트, 건즈백횽 Welcome to HELLㅋ P.S 2 : 11.19~11.24ㅋ... 5.6초의 달콤함 더보기
복귀하기 전에 잉여로운 이등병 생활의 흔적 방출ㅋ 잠재되있는 덕력폭발ㅋㅋㅋㅋㅋㅋ 물론 대부분이 보고 그린 그림이긴 하지만 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