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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Army

뿌직! 하고 글을 싸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나요? 전 드디어 오늘에서야 여유를 찾았습니다. 월요일에 복귀하자마자 쌓여있는 산더미같은 일을 보며 끝없이 달려왔습니다. 딱 오늘을 기해서 그 모든 것들이 사라지는 듯 하네요 허허; 일단 복귀첫날에 새벽 4시에 잠들었고... 그다음날은 불침번 등등... 피곤한 나날과 동시에 오늘 있었던 환경미화 심사로 인해서 제 일 특성상 준비를 많이 해야하는 위치에 있어서 어제까지 레알 죽을 각오로 한듯 합니다. 뭔가 밖에서는 전투형 부대 어쩌고 하면서 그러는데 아직은 행정적인 뭐랄까 매너리즘? 그런거에 빠져있는듯도 합니다. 뭐 잘 살면 됬지 이쁘게 해야하나...라는 생각뿐;; 그리고 뭔가 안좋은 소식도 접했었는데 아 모르겠습니다. 내가 잘 할 수 밖에 없는걸;; [이 이야기는 술자리에섴] 근데 .. 더보기
7박 8일간의 휴가일정이 끝나갑니다. 하하... 길다고 하면 길지만 제가 느끼기엔 짧기 그지 없었습니다. 순식간에 훅 간 느낌은 아니어도 생각보다 빨리 지나갔습니다. 하루는 놀고(?) 하루는 쉬고 그런 일의 나날이었습니다. 이번 휴가 때는 지른 것도 많았지요... 한글 2008 리눅스판부터 시작해서 자바 책들, 복귀하기 전에 MAJOR Perfect Song Collection을 살 생각입니다. 뭐 그건 그렇다고 치고 휴가 막판에 시간을 좀 버리긴 했지만, 그래서 지금 무척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은 가버린 걸 어찌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7시에 집에 들어와서는 뭐한건지 거참... 일단 내일은 짐싸들고, 다시 제 2의 집이 되버린 부대로 복귀를... ㅇ 더보기
안녕하세요, 11년 첫 휴가 나온 온새미입니다 'ㅅ'... 이번 휴가만큼은 괜히 설레이고 기다려졌던 것 같습니다. 별 계획이 없었지만 말이죠...ㅋㅋ 이번엔 월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휴가구요, 내가 잉여롭다, 라던가 어쨌든 놀아달라던가, 그런분들, 당장 저에게 연락주세요 ㅠㅠ... 랄까... 오자마자 인천에 친구보러 놀러가고, 갔다와서 지름아닌 지름(?)을 했습니다. 바로 으아니! 2010이 나온 마당에 2008구입이라닠 게다가 리눅스버전... 돈이 있는 김에 샀습니다. 뭐 전역하고나서 아마도 리눅스만 쓸 것 같은 기분이 솔솔 들어서, 레포트를 낼때라던가, 그럴때 잘 써야겠다고 생각해서 일단 샀는데, 누나때매 일단 샀다고 치죠. 넷북에 깔아놓은 분투에 한글안되!하면서 전화할때마다 칭얼(?)거렸던 누나, 걱정마 내가 사놨어(...) 49,500원짜리얔ㅋㅋ 하... 그.. 더보기
근 1개월만에 사지방 문이 열리다! 오오 이거슨 기적!은 아니고... 한달동안 불미스런 사건으로 닫혀있던 사지방이 열었습니다. 대대개편도 있고 해서 어쩌고... 하지만 얼마 할 시간도 없고, 걍 좀만 찌끄리다가 와야겠습니다 'ㅅ'; 댓글달고 다시 미친듯한 곳으로... P.S : 저 이제 여름이 좋아졌습니다................... 더보기
4번째 출타 복귀 넵. 오늘이 복귀날입니다. 4박 5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말이죠... 그래도 걱정마세요. 1월에 7박 8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 그나저나 부대에 공부할거 가지고 가는데 책이 앵간히 무거워야 말이죠 ㅠ_ㅠ 게다가... 이번만큼은 돌아가기 싫어집니다 쩝; 누구때매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전역후에 터놓고 얘기할 수 있겠지요 ㅋㅋ 이번에야말로 새로 목표가 생겼습니다. OpenGL 마스터!까진 아니더라도 개념이나 박아두고 오기... 다행히도 실습환경은 나름(?) 준비되어 있는지라 공부하는데 지장은 없으리라 봅니다. 마치 고등학교때의 게임프로그래밍 시간처럼... 그나저나 누나컴퓨터 키보드 진짜 편하네요; 나도 이참에 키보드'만' 바꿔볼까 ㅋㅋ; 이렇게 키감좋은건 정말 질질 싸게 만드는듯;; 일단, 17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