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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Army

막힌 숨이 트이다!

예 그렇습니다. 나왔습니다! 4.5초...

나오긴 했는데... 조용히 살다가 복귀하려구요 'ㅅ'; 나가있는 동안 별 일 없길 바라며...

것보단 저 나올 때 눈 허벌나게 오던데;; 하마터면 제설하고 나올뻔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와도 하는 짓이, 부대에서 공부하던 OpenGL 책 펴놓고 모르는 부분 인터넷으로 찾고있는거라니...

이젠 더이상 나와서도 게임할 친구나 놀아줄 친구가 줄어든 것이 ㅠ_ㅠ...

하지만 이렇게 말하고 이제 가우리랑 밥먹으러 나갑니다 ㅋ;; 일단 이번 휴가내에 각성시켜보겠다면서 런처를 잡아보지만, 돌아보면 부질없을것같고 ㅠ_ㅠ...

그냥 적당히 살다가 돌아갈게요... 사실 이번 휴가 제설이랑 잠자기랑 무언가를 피하러 나왔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