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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2012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해 계획하셨던 일들이나 소원들, 이루셨나요?


저는... 아마도 이룬 것 같습니다. 아닌 것 같기도 하구요 ^^;; 저에게 2012년은 정말로 다사다난했던 것 같습니다.


1월 20일에 전역한 것을 시작으로...

2월부터 CirhythmA를 만들었고...

3월에 개강했고...

4월부터 DigiDigi를 만들었고...

5월에 창업할 '뻔'했다가 취소됐고...

6월에 방학하고...

7월부터...

8월까지 공모전 버닝하고...

9월에 개강하고...

10월에 공모전 수상하고...

11월에 삼소멤 게임분야 지원하고...

12월에 멤버십 활동 시작 및 방학을 맞이하게 됐네요...


월별로 대충 적어봤지만, 진짜 정신없이 바빴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이후로 귀찮아하던 스스로 나서서 하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도 올해가 터닝포인트였던 것 중 하나였죠...


올해가 이랬는데... 내년에는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내년초부터 빡신 일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지만 ㅠㅠ... 열심히 해서 전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는 해가 되도록 노력 많이 해야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