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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결국은 잘 일어났습니다만... 몸 어딘가가 상태가 안좋은 것 같습니다.

강의를 다 쓰고나니 3시가 좀 넘었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 자려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아버지 출근하는 소리까지 듣고 자버렸네요... 그게 한 6시쯤일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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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잠좀 자게 해주세요 ㅠㅠ



아 그래서 일단 잠에서 깨려고 아침부터 샤워를 했습니다만, 포만감과 함께 엄청나게 졸리기 시작하네요...

어쨌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 어제 유난히 피곤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오늘 새벽에 강의를 쓰면서 허리가 아프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고나니까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허리가 상당히 아팠습니다. 지금이야 상당히 나아졌지만... 허리쓸일이 없었는데 그렇게 아팠던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군요;

오늘 하루 허리에 주의하면서 일해야겠습니다(?) 음 그런데 그전에 할일이 좀 있군요;

출발하기 전에 빨래도 널어야하고, 알바 가는 길에 어머니의 부탁으로 공과금을 내러 가야합니다. 제가 빨래 너는 속도 하난 짱 빨라서(?) 서둘러야겠군요.

그럼,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길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