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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바쁜 일주일

넵...

먼저, 내일 당장 공연입니다 헿... 오늘은 마지막 합주날이구요 ㅠㅠ... 발릴 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ㅇ<-<
그리고 공연보다 먼저 있는건, 공연당일날 있는 물리실험보고서와 선형대수학 레포트입니다 ㅇ<-< 오늘 밤새야하겠군요 ㅠㅠ... 안그래도 오늘 합주시간 8시에서 12시로 미뤄진 판에, 마침 잘됬습니다(?)
오늘 수업 다 끝나고 밥먹고 좀 잔다음, 10시쯤 일어나서 보고서 쓰고, 12시에 합주갔다가 2시부터 선대숙제 버닝... 그리고 리허설 대충 끝나면, 선대 못한것 버닝... 살려줏메 ㅠㅠ...

그리고, 돈이 3만원 이상 있었으면 스펠네 놀러갔을텐데, 지금 수중에 7500원쯤 있는듯 ㅇ<-< ㅈㅈ... 서울서 야구나 하고 놀아야겠네요 ㅠㅠ... 아니 잠깐... 놀시간도 없을듯... 공연끝나면 기말이 2주도 안남은 상태에 돌입하게 됩니다... 저 인생 진짜 어찌되는 거죠? 막장인가요??

그리고 눈깜짝할 사이에 방학... 그동안 여러가지를 할것을 생각해두고 있는데, 뭐 그건 그렇고...

이번주는 아니지만, 저번주 금요일에 신검 받고 왔습니다.
다 받고, 징변관에게 가서 앉아서 모니터보라길래 봤더니,

현역대상자 입니다.

라고 뜨더군요. 친절한 목소리와 함께... 네, 좋긴한데요... 해군갈수있을까요? [먼산]
일단 여유는 기말끝나고나 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