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금요일까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축제 기간입니다 ^^

하.지.만.

전 싫은 ㄱ-; 고등학교때도 실컷 실망한 학교의 축제... 뭐 대학이야 훨씬 재밋고 다르기야 하겠습니다만, 별로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고등학교땐 축제땐 딩가딩가 수업도 없고 놀기라도 했는데 [주로 교외로 나가서 피씨방이나 노래방을 쑤셨죠;] 대학와보니... 수업도 그대로하고, 동아리 하나라면 모르겠지만 저처럼 3개씩 있으면 이리저리 끌려다니나봅니다 유유... 오늘만해도,

ESC 주점
디닷 주점
호지 댓거리 및 총회

다 시간이 ㅈ같이 겹칩니다 ^^...............................................................................................

지금 목아파서 수업도 겨우겨우 들어가고 있는 형편인데, 어제 ESC 주점에 필요한 장보는 것도 집에서 기숙사로 오는길에 끌려가서(?) 같이 봐왔습니다. 보고 지나칠수 없어서 같이 가긴 했는데, 생대 언덕 올라갈때 많이 후회했다능 ^^; 30만원어치에 카트 3개 분량... 좀 짱;

용재형, 결국 올렸어요 ㅋㅋ;

뭐 이랬습니다... 아... 근데 지금 진짜 완전 아프네요 목 ㄱ-; 한 3일전부터 아프기 시작했는데, 디닷컴 체육대회 했을적부터였는데 ㄱ-; 잠을 잘못자서인지... 근데 그게 3일씩이나 가나요? ㄱ-; 지금 진짜 잠도 제대로 못잡니다. 좀 자나 싶으면 통증에 깨고 진짜 피곤해 죽겠습니다 유유... 수업 지금 하나 남았는데, 그것도 갈까말까 고민중이기도 하고 진짜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오네요... 공강시간마다 주점 차리는거 도와주러 가야하는데, 몸상태가 이런지라 어찌할 수도 없고 ㄱ- 오늘 뭐 진짜 엄청 빠듯한데요, 뭐 레포트도 내일 내야하는거 하나 있어서 오늘꺼 다 못할지도 모르고 미치겠습니다 ㄱ- 아 진짜 이럴땐 어찌해야해요?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