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Public

디아블로2 결국...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아 잡아버렸습니다 ㅇ<-<

옆에 디아블로 시체가 누워있지요(?) 뭐 잡긴했습니다만, 한번도 안죽었다는게!!+ㅆ + [하지만 노말까지다 ㅠㅠ] 늑대 3마리로 몸빵시키고, 용병[무려 저랑 동렙 ㅠㅠ]과 제가 계속 때려서 겨우겨우 잡았습니다. 용병은 디아블로 피가 1/4 남을때까진 살아있다가 지지직하는거에 죽더군요 ㅇ<-< [기술이름을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렇게 1/4씩 달게 하면서 포탈타고 용병 살리고 하다가 5번째 포탈을 열고나서야 잡았네요 ㅇ<-< 이젠 바알이 문제군요 ㅠㅠ 아, 그리고 디아블로 잡을때

'레벨 12때 배우는 마법으로 계속 때려서 잡았습니다 ㅇ<-<'

이거 참 곤욕스럽더군요... 24때 스킬을 고대하고 있었건만... 12때 스킬보다 구리다니 ㅠㅠ 그나마 늑대들이 있어서 다행이지요, 없었다면 전 진작에 디아를 접었을겁니다 ㅇ<-<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짜안~ 액트5로 고고~

뭐 이정도까지 플레이 하는 걸 보신 여러분들도 아셨겠지만, 디아블로2가 이제까지 와인으로 구동한 다른 윈도우 게임들 중에서 '가장 완벽하게' 돌아갔습니다. 뭐 성능으로 인한 렉이나 버그는 없었습니다만, 저희 집 인터넷쪽으로 하고 있었을땐 연결상태가 그리 좋진 못하더군요 ㅇ<-< 전엔 창모드로 보여드렸는데, 이번엔 그냥 전체화면으로 해봤습니다. ㅎㅎ 눈도 덜 피곤하더군요 :)


덧. 이 전 포스팅에 '와인' 태그를 달아서 무슨 게시판에 글이 올라와서 어쩌구 하시면서 욕퍼붓고 가셨는데, 그쪽 수집기가 ㅂㅅ이 아닌가요? 뭐 티스토리도 생활쪽으로 제 포스트를 가져가긴 합니다만-_- 그래서 '오메 저런분 무서워서 태그도 제대로 못달긋네' 해서 '와인'이 아니라 'wine'으로 달아드리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