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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어제부터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집부터 용산가족공원까지 운동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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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제 처음 집을 나서면서 국립중앙박물관정도까지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집에서 중앙박물관까지 거리는 버스정류장으로 치면 3정거장쯤되는 거리입니다. 하지만 이촌역에서 박물관까지의 거리가 상당하기에 ㅇ<-< 어제부터 무슨 변덕이냐고 하실진 모르겠지만, 한 2~3일전부터 감기도 낫고 있었고, 전부터 감기 낫으면 운동과 알바를 구해볼까? 하면서 했는데 이번에 그 첫발인 운동을 먼저 해보고자 했습니다. 어젠 7시 30분쯤에 집에서 나와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지 간 다음,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했는데, 약 30분이 걸리더군요... 어머니께서 저 나가실때 춥다면서 가죽장갑과 마스크를 주셨는데, 마스크를 쓰고 숨을 쉬니까 입김이 안경을 뒤덮어서 앞이 잘 보이지 않더군요 ㅇ<-< 그래서 그날은 빼고 갔습니다. 가죽장갑을 끼긴 했는데, 신기한건 첨엔 춥습니다. 마디마디가 시리더군요 ㅇ<-< 그런데 운동에서 돌아올때쯤이면 마디끝까지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왜그런진 정말 모르겠구요, 인체의 신비(?) 정도로 할까요 ㅇ<-< 박물관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위의 사진에도 보이는 표지판이 있어서 응? 이상하다... 분명히 집에서 박물관까지 1~2km정도 될텐데 그 팻말 있는 곳에서 박물관 입구까지 2~300m밖에 안되보이는데 500m라니... 이건 좀 낚시인가요? 뭐 그건 그렇다 칩시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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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시 10분쯤에 집에 나와서, 용산가족공원을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소요시간은 40~50분쯤 되더군요... 그래서 좀 찍어봤는데 말입니다 ㅎㅎ 역시 501화질은 개구립니닷!ㅠㅠ

이렇게 시작해본 운동입니다만... 아직은 걷기만 합니다. 하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면 공원까지 뛰었다가 공원 내에서 한바퀴 걷다가 오는길에 뛰는 그런 코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동네에 미군기지가 있어서 그런지, 예전엔 저희쪽 도로를 뜀박질하는 미군들이 가끔 보였는데, 이제 정말로 철수하긴 하나봅니다. 거의 없더군요... 적어도 최근엔 보질 못했습니다 :) 운동하는것, 제발 작심삼일되질 않길 바랄뿐이구요, 알바는 글쎄요... 좀더 두고 봐야겠습니다 :)


아, 그리고 이건 덧인데요, 이제 더이상 우분투 밀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설치해버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익

3D 데스크탑 구현!+ㅆ + 워크스페이스를 늘려서 큐브 모양으로 하고 싶었는데, 늘리는 법을 모르겠습니다 ㅠㅠ 역시 아직도 초보인 온새미군 ㅇ<-< 이렇게 실력을 늘려가는 거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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