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와 인하대 갔다오고~

경희대 외국어대학입니다. 좀더 들어가면 전자정보대학이 있구요 ㅇ<-< 하지만 너무 늦어서 시간이 없던지라 바로 바나나 만나러 갔습죠 ㅠㅠ [본목적은 이거였지만!]

경희대 정문...인가 하는 곳인데 엄청 멋있다능 [응?] 저거 엄청 크더군요 ;ㅅ ; 하지만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힘들었다죠 ㅠㅠ

경희대 갔다와서는 저와 가우리, 바나나, 나르랑 함께 놀았는데, 이래저래 일정이 틀어지면서 적은 시간만 놀 수 있었습니다. 일단 배부터 채우기 위해서 틈새라면가서 먹고, 바나나가 소개시켜준 피씨방에서 게임을 했는데, 여긴 700원이면서도 서울보다도 서비스 우왕ㅋ굳ㅋ 콜옵4가 깔려있길래 했더니 엄청재밋어서!+ㅆ +

다다음날엔 인하대 갔다왔는데,

직접가서 서류 제출했더니 이런걸 주더군요. 수고했다는듯이... 뭐 잘쓰겠지만,

'합격시켜준다면 더더욱 ㄳㄳ'

아 내일은 뭐 하나마나인 방학식이군요 ㅇ<-< 내일 이후로 졸업식 전까진 애들과도 만날일이 없겠군요... 실컷 놀아봐야겠지요?!+ㅆ +


P.S : 요즘 블로그 관리도 물론이거니와 제 자신이 너무 게을러져있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께 한소리 들을 정도니... 곧 새해가 오니까, 굳은 각오를 하고 제 자신을 좀 깨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