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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전부터 느끼곤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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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수능 후유증이 아직도[응?] 남아 있는 것도 같습니다. 뭐든 귀찮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싶고... 그래서 그런지 잠도 막 시도때도없이 자서, 밤낮이 자주 바뀌는 생활의 나날입니다 ㅇ<-< 게다가 RSS도 안돌고 있어서-_-;; 축전이고 뭐고 지금 누구에게 줘야할지 하나도 모르겠다능 ㅇ<-< 다행히도 블로거 모임땐 그런 현상이 일시 중단되어 뭔가 기존에 막장 생활 리듬에 맞춰져 있던 제 몸이 그날엔 엄청 피곤했습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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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서쓰러 학교에 갔습니다. 물론 좀 일찍(?) 가봤는데, 아직 저 혼자 왔더군요. 듣자하니까 오늘 애들 엄청나게 온다고 들었거든요 ㅇ<-< 일단 담임 선생님 만나서 다시 대학에 대해 얘기를 하고, 이제까지 애들 어디에 넣을건가 그런거 현황도 보고... 여러가지 생각한 끝에, 가나다군 다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호, 구사, 순호가 왔습니다. 저희들은 원서 접수를 위해서 8실로 갔습니다. 다른 반 애들도 있더군요 ㅇ<-< 같이 했는데, 전 깜빡하고 원서 결제할 수단을 가져오지 않았습니다!;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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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른애들 결제할동안 손가락만 쪽쪽 빨기만 했지요... 원서는 다 썼는데 결제만 남았거든요... 이따가 어머니께 결제좀 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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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나서 동국대에 쓴 애들과 함께 동국대에 한번 가봤습니다. 시간이 아슬아슬하게 5분 남겨두고 도착해서 결제한 애들은 거기다가 첨부서류를 제출하고 왔습니다. 아 저는 또 와야하는군요 ㅇ<-< 그나저나, 동국대 참 넓고 좋은 곳인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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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앗! 꼭 합격하고싶다아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