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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 청소후 그리고 제가 이제까지 컴퓨터 쓰고나서 처음으로...
7일하고도 반나절동안 켜놨습니다 ㅎㄷㄷ... 이거 서버를 돌려야하나요 ㅎㅎ 음 제 경험으로는 3일정도만 켜놔도 뻑가서 알아서 파워버튼 누르게 만드는데 이번엔 꽤 오래 버티네요. 랩탑이 안쓰럽지만 계속 버텨볼 생각입니다 ㅎㅎ 뭐 켜놓기만 한다면 문제야 없겠지만 제가 한번 컴퓨터를 쓰게되면 작업표시줄에 놓는게 엄청나게 많기때문에[다른분에비해 아닐지도] 과부하(?)가 걸릴지도 모릅니다. 스샷찍을당시엔 별로 켜놓지 않았지만 ㅎㄷㄷ... 현재 CPU온도가 67도군요... 요즘 게임을 접어서 그렇게 과하게 돌린다고 생각들진 않지만, 애니를 볼떄나[끌려간다...] 인터넷창좀 켜놓던가 클박에서 엄청난양의 자료를 받는다던가 할때면 좀 버벅거리기도 합니다. IE창 하나 띄울때도 힘겨워보였습니다 ㅠㅠ 뻑갈때까진 둘생각입니다만 그래도 좀 미안하다싶으면 그냥 하루종일 꺼둬야겠습니다[그럼 내 MP3 들을곳은?]
자제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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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제가 게임을 접었다고 언급했지만... 그 비워진 시간에 공부를 해야하는데, 애니나 보고있으니-_-....
절망입니다. 그것도 하루에 50편을 흡수하고있는듯합니다 ㅠㅅ ㅠ[20분짜리 애니 기준]
뭐 사실 50편은 오버구요, 30~40편정도 보고있습니다. 저 미쳤나봐요 ㅠㅠ 26화완결인 애니는 하루만에 끝내버린다는 ㅎㄷㄷ...
테일즈위버 접고나서 요 며칠간, 완결애니 엄청 봤습니다. 지금 OVA 2화볼차례인 러브히나부터 그전에 클리어한 마법소녀리리칼나노하 1~3기[는진행중], 창궁의파프너 & ROL, 라스트엑자일[마양의 소개에 ㅋㅋ] 이렇게 봤군요... 그밖에 월, 수, 금, 일요일에 나오는 신작 꼼꼼히 보고... 완결만 이제까지 본거가... 러브히나[25화+특별편2화+OVA(1/3)화]+마법소녀리리칼나노하[1기:13화+2기:13화+3기:20화]+창궁의파프너[26화+특별편1화]+라스트엑자일[26화]=127화 오오... ㅎㄷㄷ... 그러고보니까... 방학하고나서, 사람들이 재밋다던 애니 많이 본것 같습니다. 물론 그당시엔 제가 못보던 애니였지만[시간이없어서] 강철의연금술사도 다봤고, 블랙라군도 다봤고, 건스워드도 다봤고, 시라세도 이쯤에 봤었나? 또 고스트헌트도 봤고... 세토의신부도 안보던거였는데 아인님 블로그이미지에 있던 소녀의 정체를 쫓다보니(?) 보게되다가 하루만에 최신화까지 따라잡았고 OTL... 나노하도 에이르님 덕분에!!!![끌려간다...] 하얀마왕 나대위를 모시고 있습니다 ㅎㄷㄷ...
이번에 크루노 크루세이드 받았는데, 어제 클박에서 다운받은 용량을 보니까 10기가가 넘더군요 ㅎㄷㄷ[실은 그보다 더 많습니다;; 러브히나도 합쳐야함 ㅎㄷㄷ] 하지만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 클박 포인트 아마 240000포인트 남았다죠<< 어쩌다보니 옆으로 엄청 샜네 ㅎㄷㄷ... 어쨌든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많이 봤습니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자제해야하는데 ㅠㅠ
진짜 커맨드 안먹음 공부하는 옆에 마수가 ㅎㄷㄷ...
애니추천좀[끌려간다...] 전 전쟁물 좋아해요![질질 끌려간다...] 코메디도 좋습니다![점점...] 그냥 다 좋으니 추천좀 ㅠㅅ ㅠ[총살당하기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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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고 있는 학원, 역시나 전문학원이더군요... 가르치는게 다릅니다 ㅎㄷㄷ 머리엔 쏙쏙들어오는데, 역시 복습이 중요하다는걸 깨닫고있습니다. 집에오면 열심히 복습을 :) [무엇보다 현재의 저는 지키고 있지 않습니다만 ㅠㅅ ㅠ] 하지만...
역시나 힘들군요... 기존에 했던 생활을 바꾸고 공부모드로 들어가기란...
페이트나
나노하나
하야테가
공부를 가르쳐준다면 성적쑥쑥오를지도[미쳤어 드디어...] 아
나루[러브히나에 나오는 전국모의고사 1등(?) 동대입학함[왠지모르지만 한번재수한담]]가
도와준다면![미친놈 ㅠㅠ]
잠시 미쳐서 죄송합니다[이건 잠시 미친정도가 아니라 정신병이라고 봄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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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모의고사를 본다네요... 음 그러고보니 내일이네 ㅎㄷㄷ... 하필이면 국경일날 보는것일까요... 하긴 고3에겐 빨간날이 없다고 했거늘! 본인은 항상 시뻘건날들뿐이네요...
OTL...[짤방투성이] 언젠가부터 이 포스트가 절망 좌절의 의미를 담게 되어버렸네요 ㅎㄷㄷ...
요즘 너무 헤이하게 살고있습니다. 누가와서 싸대기 때려서 정신차리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주위에 그럴만한 친구나 애인[응?]이나 뭐 그런말을 해줬던 친구들은 어디론가 떠났는데...
이렇게 절망적이라도, 열심히 해보려구요! [마지막 짤방이 거참 제 의욕을 꺽는듯 ㅠ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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