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제 면접 보고 왔습니다. 그 2패라고 생각했던 회사에서 저번주에 연락이 와서 어제 면접보게 되었습니다. 연락 받은 것이 입사지원서를 내고 2주도 훨씬 지난 일이니까 저는 당연히 떨어진 줄 알았는데 말이죠 ^^ 이번 면접 때 시험과 면접을 본다고 하셔서 음... 시험에 뭐가 나올까 많이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영어에다가 C++과 제가 얕게 알고 있던 지식들에 대한 시험문제가 나왔고, 3D에 대한 것이나 (벡터나 행렬) 수학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C++에서 제대로 당했습니다. 제가 휴학을 안하고 1학기를 다녔으면 배웠을 것들이었으니 말이죠... 전 이제까지 학교던지 독학이던지 C 위주로 해왔고, C++은 부수적으로 써왔습니다. 그렇다고 클래스를 못쓰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만든 게임엔 클래스를 쓰고 있으니까요. 그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