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래잡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헉헉... 무서운... 꿈을 꿨습니다. 저에겐 무서웠지만,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이 생각하시기엔 웃길수도 있습니다 ㅋㅋ; 사건의 발단은... 제가 초등학교 때 친했던 친구랑 놀고 있는데 제 친구랑 술래잡기를 했나봅니다(?) 제 친구가 술래라서 전 엄청나게 튀었죠... 근데 술래잡기가 어느새 우주로가서(?) 전 수원에 저희학교까지 튀었고, 제 동방에서 선배들과 동기들의 보호를 받으며 호의호식하고있는데 이젠 학생회에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동아리에서는 끝까지 숨겨주고 싶었지만, 동아리에 피해가 갈까봐 결국은 절 넘겨주기로 합니다. 학생회실로 간 저는 그곳에 친구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알 수 없는 소리 (아마 학생회장인듯) 가 저보고 기으라고 했고 뭔가 상황이 나쁘게 돌아갔습니다. 제 친구는 그저 가만히 있을뿐... 그리고 제 앞에 책상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