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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oNsemy

백수탈출! 벌써 1년의 1/12가 갔네요 (...?)새해 첫 달, 잘 지내셨나요?저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백수를 탈출했습니다. 호옹이! 아, 첫 출근이 2월 2일부터니까 아직은 백수군요 (...)합격은 생애 처음 스키장을 갔던 지난 27일에 이메일로 통보받았습니다. 스키도 한두번밖에 안넘어지고 타서 좋았는데 합격 소식에 기분이 배가 되었죠 :)회사는 공덕에 있는 피노키오를 만든 장인(?)의 이름을 딴 곳입니다. 집에서 버스타고 30분거리에요! 신입인지라 3개월 수습기간이 있지만, 어떻게든 되겠지요 (...)지난 방학 때 잠시 게임회사에 몸담아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지만, 정식 계약을 하면서 직원으로써 일하는 것은 처음이기에,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합니다만 걱정도 됩니다. 제가 과연 현장에서 필요로하는 존재인.. 더보기
근황... 에... 음... 요즘 뭐하냐구요...? 이러고 있습니다. 간만에 덕질할만한 게임이 나왔네요 ㅋ! (...)그리고 24일 현재 아직도 '백수'입니다. 다음주가 되면 또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늘 그래왔듯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그래도 면접 전엔 긴장해서 게임도 못하고 안절부절하다가 해방감에 바로... 던파로 치면 '각성'을 했습니다. 제복 이쁘네요. 여러분도 해보세요 ㅋ 첨에 과금 정책 때문에 말이 많았지만, 이분들도 봉사활동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럼 20k 더보기
Britz BA-R9 SoundBar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저는 2015년이 되어 드디어 20대 후반이 되었습니다 (...) 신난다 얏-호!어쨌든, 오늘 포스팅할 것은 PC방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Bar형 Speaker인 Britz BA-R9 SoundBar입니다. 케이블들은 집에서 놀고 있는 코어2듀오 달린 데스크탑을 살려보고자 잉여 하드와 연결해서 한달정도 시험해볼 생각입니다. 외장그래픽이 달려있어서 때려고 하니까, 이게 거의 8년전 컴퓨터라서 그런지 메인보드에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이 없더군요 (...) 돈을 벌고 있다면 새로 장만할텐데, 아직 그러진 못하니 ㅠㅠ... 오늘 오후에 COMPUZONE에 직접 방문하여 수령했습니다. 지하철-버스-버스-버스로 환승해서 1350원 들었네요. 배송비 아낌 개이득!! 해당 제품은 .. 더보기
201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해 계획했던 일이나 소원, 이루어졌습니까?정말로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죠.잊지 못할 2014년이 될 것 같습니다.다가오는 2015년 또한 잘 지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이제 백수(?)일테니 블로깅을 열심히 하겠네요 하하하 (...) 지난 기간동안 마지막 날에 블로그에 무엇을 남겼는지 잠시 살펴봤는데, 2013년은 어려 사정으로 바빠서 글을 쓰지 못했던 것 같고, 2012년 글이 있네요. 2012년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바쁜 학기였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좀 적당히 놀면서 지냈던 것 같네요 (...)쭉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2013년을 제외하고 2006년에 블로그 생성 이후에 12월 31일엔 무조건 포스팅을 했더라구요. 저도 놀랬습니다. 2006년이면 벌써 8년.. 더보기
Surface Pro vs. Surface Pro 3 어느덧 Surface Pro 3을 5개월정도 썼네요. 지난 3월에 샀던 Surface Pro도 5개월정도 썼다가 누나에게 선물(?)로 양도했는데, 슬슬 두 기기의 비교기를 써볼만 한 것 같습니다. 두 기기에 대해서 짧막하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한국 Microsoft나 Surface Pro 3에 대해서 실망한 부분이 많아서 다소 편향적인 글이 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글에서 언급하는 단어는 편의상 Surface Pro를 P로, Surface Pro 3을 P3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1. 무게, 두께 및 재질 체감무게는 확실히 납니다. P3이 훨씬 가볍습니다. 그리고 P3이 더 슬림합니다. 본체의 재질은 P쪽이 좀 더 마음에 듭니다. 메탈 특유의 질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었죠. 2. 확장성 P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