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non-Stuff

사운드 설정 건드리다가 결국 넷북 우분투 날려버렸습니다 ㅡㅡ 그래서 USB로 라이브 부팅 했는데 USB로 부팅하니까 소리 아주 잘만 나오네요 ㅡㅡ... 아주많이 짜증이 치밀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노트북은 멀정한데 왜 넷북에서만 그런지... 구글링해봐도 901쓰는 유저들한테서는 그런얘기 한마디도 못봤고 말이죠... 왜 9.10에서 Pulseaudio를 써서 빡돌게 만드는지 원 후... 그것도 어제 소리가 나와서 아싸하면서 신나게 소리를 즐겨주다가 재부팅해야할 일이 있어서 한번 했는데 또 안되네요... 그래서 오늘 작정하고 고쳐보려고 갖은 노력을 해봤습니다만 삽질로 막을 내리네요 어휴... 9.04를 쓸 수도 없고... 시스템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지요. 작지만 큰 변화(?)랄까요, 9.10 쓸 때 윈도우에서의 할일 빼고는 불편한점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우분투.. 더보기
드디어 Chromium-Browser (우분투용 크롬 브라우저) 플래시 버그를 고쳤네요. 역시 아직 개발버전이다보니 반응이 빠른 것 같습니다. 가우리의 말에 의하면 이번에 리눅스용 정식버전이 나왔다고 하네요. 이번 업데이트가 그것일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리눅스 유저로써 정말 기쁜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하도 깨져서 오페라를 깔아봤지만, 역시 저와는 맞지 않고, 검색해보니 오페라는 KDE환경에 맞게 제작된다는 것 같더군요. GNOME이랑은 역시나 조화되지 않아서 거시기해야하고있었는데 잘됬네요 ^^ 다시금 쾌적한 웹서핑이 가능해져서 정말 기쁩니다. 구글의 빠른 대응에 정말 감사합니다. 늘 이런 자세였으면 해요. 더보기
어제 우분투 업데이트 이후로 벌어진 현상 정확히는 크롬 업데이트 이후로 벌어진 현상이라고 해야겠습니다. 물론 우분투의 문제는 아니겠지요. 크롬에서만 벌어지는 문제이니까요. 어제 업데이트 때 크롬에 대한 업데이트도 포함되어있었습니다. 그 이후엔 크롬에서 위의 스크란샷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잠자코 넘기자니까 아예 페이지 자체를 볼 수 없을 정도로 일그러짐이 일어납니다. 제 넷북이 문제인가 싶었지만, 같은날 업데이트를 진행했던 제 노트북에서도 똑같은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빨리 다음 업데이트 때 이를 고쳐줬으면 좋겠군요. 아직은 정식 버전이 아니다보니 이런 시행착오도 겪나봅니다. 그렇다고 스크롤을 할 때마다 뚝뚝 끊기고 자주 뻗어버리는 파이어폭스를 사용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이지요. 당분간은 다른 웹브라우저를 써야할 듯 하네요... 더보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파- 를 보러 갔다왔습니다. 음 제가 에바를 안본지 오래되서 그런진 몰라도 역시나 처음보는 스토리에 다른 이야기... 그말이 그말이지만 말이지요 ^^; 재밋었습니다. 다음 극장판이 기대되기도 하구요 ㅎㅎ 마지막쯤에 나왔던 노래가 뭔지 극장나와서 알겠더라구요. 翼をください... K-ON에서 앨범에 있는 노래로 알고있었는데 이게 원곡인 것 같군요! 가사나 음이 맘에 들어서ㅓ 자주 듣던 곡인데 ㅎㅎ 그리고 스토리 전개도 그에 어울리는 듯 해서 감동 먹었습니다. 그냥 재밋었네요... 에바를 보셨던 분이라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 더보기
좋은 바꾼 바탕화면이다. 예전에 구했지만, 다시보니 넷북 바탕화면에 적용시키면 괜찮을 듯 하여 한번 찍어서 올려봅니다 ㅎㅎ 저 바탕화면을 보니까 보노보노를 다시 보고 싶군요 ㅠㅠ 한국어 더빙판으로 말이지요 ^^ 요즘엔 만화채널에서 방영해줄런지 모르겠군요 ㅎㅎ P.S : 피진 네이트온 좋군요. 답장하는 버튼이 없어서 많이 아쉬울 뿐이지만 말이지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