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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xhibition

매우매우매~우 뒤늦은 G☆STAR 2012 후기 하음이누나가 체고시다 로 압축이 가능합니다... 하앍... 그런데 그럴수밖에 없었던게 뭐 하고싶은 게임이 있어도 게임 한번 하려면 기본 1시간 이상 줄서서 기다려야해서 제풀에 지쳐서 이쁜 누나들만 보고 올 신작은 뭐가 있었구나~ 정도만 파악하고 왔습니다. NC부스는 ㅇ벗어요 ㅠ... 그리고 제가 부산에 간게 처음이라서 (...) 부산 지하철도 신기했고, 가우리가 가져온 티모 모자가 참가했던 모든 이들의 어그로를 제대로 끌었습니다. 정작 모자를 쓴 사람은 준털형이었지만 (...) 좋은 입장권과 티모자다... 다 좋았던건 아니지만 아쉬웠던건 일산에서 했을 때만 갔었는데, 부산에서는 꽤 줄을 오랫동안 기다려야했습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한 3시간 줄서서 겨우 입장했으니... 이런점은 개선되어야할 것 같네요 'ㅅ.. 더보기
KGC2012 - 2, 3일차 그리고 시상식 - 2일차 - 2일차는 제가 새벽에 우분투에서 LOL을 돌리기 위해 삽질을 한 덕택에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결국 실패로 돌아갔죠...). 그래서 오전 강연은 스킵하고~ 바로 오후에 있는 시상식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입상자(팀)이 33명이나 되더군요; 그래서 장려상 받을 때에도 북적북적했습니다. 무려 16명이 단상에 올라가서 상을 받았으니까요 ㅎㅎ; 50만원이라서 한사람당 10만원...입니다. 저 상받았다고 축하해주시는건 정말 감사한데, 대상이라면 기분좋게 쐈을텐데 거의 두당 많아야 천원씩밖에 못쏴요..ㅠㅠ 그리고 상금 입금도 11월중에야 한다네요;; 상금 들어오는 날에 팀 회식하기로 했습니다 +_+ - 3일차 - 이날은 아침부터 나가려고 했는데 밀린 학교 과제를 하느라 (...) 이날도 새벽까지.. 더보기
KGC2012에 참관했습니다! - 1일차 입상과 상관없이 이번에는 꼭 가겠다고 다짐했는데, 입상하니까 팀당 2장씩 전일패스권을 주길래 냅다 썼습니다! 그렇게 거의 6년만에 발을 디디게 되었습니다. 진짜 오랜만이죠... 제가 이제 그때로부터 6년이나 늙었다는걸 의미하는건가요?;;; 처음 저기 갔을 때가 2006년이면... 고2때인데... 지금은 대학교 2학년이라니; 그리고 군필이라니!!! 어쨌든, 패스권이 없어도 밖에 각종 게임 관련 업체들의 부스는 구경할 수 있습니다. 가서 찍은 사진 몇개 올려봅니다. 오늘은 오전에 운전면허 학과시험 때문에 많은 강연을 듣진 못했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멀티스레드 프로그래밍이 왜 어려운지에 대한 강연이었습니다. 나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던 것 같네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게임공학과 교수였는데..... 더보기
G Star 2008을 다녀왔습니다. 이것으로 지스타 리뷰 끗. 이라봐짜, 역시나 볼게 없는듯... 신작들이야 많아서 좋긴 했는데, 막 한번 하면 나올줄 모르는 매너 관람객들 덕분에, 그냥 눈으로 게임하다 왔슴메 ㄱ-... 그나마 하려고 했던 저 사진에도 있는 DDR같은것도, 제가 하려고 올라가려는순간 초딩쒜끼럽쒜끼들이 총알같이 돌진하여 자리 뺐음... 아, 이젠 초딩한테도 당하는구나 ㅠㅠ... 그냥 실컷하다가 실신하라고 저주하고싶었[끌려간다...] 그저 무개념이었기에 ㅋㅋ? 지스타 갔다와서 홈에버 푸드코트에서 밥먹고, PC방갔다가 집으로 귀환. 한게 없는 것 같은데 몸은 떡실신. 뭔가 일어나고나서 6시간은 차에서 있었나봐요 ㅠㅠ... 그래서 그런가; 역시 지스타는 초회때가 김왕장이었음 ㅇㅅㅇ... 더보기
에어쇼가서 사온 5천원짜리 세트(?), 그리고 다시 잠수 선언 사실 3천원은 제가 내고, 2천원은 가우리가 보태서 샀습니다. 가우리, 골라 [머엉] 일단 F-35는 내꺼임 [끌려간다...] 재작년엔 공짜 브로마인드 막막 받아왔다가 거의 폐기처분했는데 [머엉] 지금은 그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위해서, 그냥 이렇게 사왔습니다 [응?] 일단 월간항공 이건 정기구독도 해볼생각입니다. 일단 읽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따로 찍을 공간이 없어서 침대 위에 놓고 찍었습니다 ;ㅅ ; 아, 그리고... 인하대 면접이 28일입니다. 그래서 그 전날인 27일까지 잠수모드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저번엔 '시범 잠수 기간'이었는데, PDA의 장점(?)을 이용해서 간간히 주소 아는 블로그엔 침입했었는데... 이젠 그 PDA도 끊으렵니다! 잠수모드는 제가 오늘 잔 후 깨고나서 시작됩니다. 정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