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노자 51일째] 이사 안녕하셔요, 온새미입니다. 오늘은 왜노자가 된지 50일이 된 날입니다.처음에야 갖은 걱정에 밤잠을 못 이루었다면 지금은 이사온 집의 윗층 사람 덕분에 밤잠을 못 이룹니다 (...)네, 저 이사했습니다. 지금은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우라와구'라는 곳에 있어요. 예전 집이 서울 어딘가(?)였다면 지금은 성남이나 고양 정도의 거리로 이사 온 것이죠...덕분에 출퇴근 시간도 왕복 1시간 남짓에서 2시간으로 늘어났답니다 ㅎㅎ! 이사를 했던 이유는... 1. 바깥 소음/불빛이 심해서 밤잠을 이룰 수 없다!!! 바깥에서 나는 소리가 여과없이 집안으로 들어옵니다. 일방통행 도로 옆에 집이 있는데, 큰 차 또는 무거운 차가 지나가기만해도 건물이 흔들릴 정도였고, 소형차가 빠르게 지나가도 흔들렸습니다 (...) 그와중에..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03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