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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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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자리

으아니! 벌써 한자리라니 ㅠㅠ... 이제야 좀 보입니다. 군생활의 끝이라는 녀석이 ㅇ>-<
그리고 전역 10일전이던 바로 어제 말년 휴가 Part.2가 시작됐습니다 (...)
이번 휴가 때는 (진짜) 복학 준비와 더불어 하고싶었던 공부를 주로 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저번에 샀던 윈도우폰7 프로그래밍이라던가,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이라던가, 어제 가우리가 빌려준 C# 책과 XNA를 이용한 윈폰 프로그래밍 책을 파볼까 합니다. 제가 만든 첫 앱이 나오면 바로 소개하겠습니다 ^_^ 너무 기대는 마시구요 ㅇ>-<


2. 밤샘(?)

어쩌다보니 지금 시간까지 친구의 프로젝트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ㅇ>-<
원래는 앞서 말했던 가우리에게 책을 받기 위해서 온건데 마친 제 친구가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당장 오늘 마감인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면서 도와달라고해서 지금 붙잡혀(?)있습니다 (...)
그래도 오랜만에 제 내면속에 잠재되있던 본능(?)이 튀어나와서 오랜만에 민간인이 된 기분이었지요 하하..
뭐... 아침전엔 복귀하겠죠?ㅋ...


3. 고로...

휴가는 7일남은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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