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Public

7월은 가고, 8월이 왔습니다.

7월엔... 딱히 퍼엉 터질만한 일은 없었던 것 같네요. 뭐 국가적 차원의 일이 아니라 그냥 개인적인 일이 말이죠 ^^; 7월달은 정말 국내외적인 문제로 국가가 시끄러운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까지 하면 알바 2주째에 접어듭니다. 7월 31일까지 땀흘려 일한 댓가는 다음달 15일에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8월 15일. 이전 포스트에도 써놨었지만요 ㅎㅎ; 그렇게 치면 저는 이제까지 20만 7500원을 벌은 셈이군요; 게다가 11만원까지 플러스... 누나의 지원금까지 플러스하면 대략 36만 이상입니다. 이제 약 21만원만 벌면 되는군요!ㅠㅠ... 제가 8월 22일까지 아르바이트를 할 예정인지라, 그때까지 하게 되면 약 10만원정도가 남습니다. 이제 그돈으로 부모님께 맛나는 것도 사드리고, 개인적인 비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ㄷㄷㄷ...

요즘 생활패턴이, 토익->낮잠->알바->밤잠 이라서, 상당히 곤욕입니다. 뭐 방학초반에 새웠던 계획들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구요 ㅠㅠ... 이제 토익을 하지 않으니까, 달려볼까?! 라면서 하고 싶지만, 알바가 여간 힘든게 아닌지라 ;ㅅ ; 뭐 제가 하는 일보다 더 힘들일을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래도 힘든건 힘들다고 해야하는 것입니다 ㄷㄷ;;

점점 제가 뭘 쓰고있는지 파악이 안되는 가운데 [현재 다소 비몽사몽입니다.] 저는 한참 ㄷㄷㄷ901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중입니다. 뭐 게임이야 대충 적당히 돌아가면 되지만, 크게 바라지도 않기에 우분투를 깔아볼 생각도 했습니다만, 뭔가 리눅스용으로 깔기엔 절차가 복잡해보이기도 합니다 ㄱ-; 적은 용량이야 우분투에서는 별일은 아닙니다만, 문제는 어쩔 수 없이 윈도우를 사용해야하는 상황이 올 때입니다. 가상윈도우를 돌리기엔 좀 버거운 사양이 아닌가 싶어서, 멀티부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만... 그럴만한 여유 공간이 없다는 것이죠!! 그런고로 아무래도 SD 16기가짜리를 하나 장만해야할 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57만+6~7만이니까... 64만...ㄱ-.... 이렇게 되면 차라리 ㄷㄷㄷ1000ㅗ를 사는게 나은 것 같네요... 건즈백 형님께서 그 물건을 구입하셨으니, 일단 지켜볼 생각입니다.

쓰다보니 알바하러 갈 시간이 ㅠㅠ... 갈 준비를 위해 어수선한 포스팅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ㅅ ;


사용자 삽입 이미지

'Diary > Publ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2일에 있었던 일  (8) 2008.08.03
5월 28일에 했던 공연 동영상  (10) 2008.08.02
오늘은 온새미의 생일입니다 ^^  (30) 2008.07.29
아아앍!!ㅠㅠ... eee901!!  (14) 2008.07.24
간만에 일지?!  (12) 200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