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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60

결국 T60을 수리 맡겼습니다. 아아...슬픕니다 ㅠㅠ 한 반년전부터 XP가 안깔리더니... 결국은 수리맡기러 오늘 용산에 가지고 갔습니다. 삼촌 친구가 제 노트북을 자주 봐주셔서 거기에 가려고 했더니 딴곳으로 옮기셨더군요. 그래서 좀 찾느라 고생했지요 ^^; 좌초지종을 설명하고 건내드리고 왔습니다. 전 이제 며칠동안은 넷북으로만 살아야하네요 ㅠㅠ... 그래도 XP가 깔린다면, 전 대항온을 달릴듯하지만 ;ㅅ ; 더보기
제 메인 노트북인 T60의 키보드 중 'X'키가 뇌사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위의 제목을 치는데도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되도록이면 저 키를 치지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의 문장에서 단 한번도 엑스키를 사용하지 않았군요!+_+] 사망하신 관계로(멋대로 죽이는 중), 이제 제가 산지 2년이 넘은 놋북을 수리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싸게싸게 살자는 생각으로 키보드 구입을 하려고 합니다. 일단 인터넷에서 물건을 봐봤지만, 현장판매가나, 인터넷에서 사나 제가 현재 가진 돈 안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더군요. 네, 그렇습니다.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현찰은 달랑 5300원입니다! 어서 알바를 하던지 해야겠군요... 오늘 마침 마음먹고 마을버스 오기전에 알바나 구할까 했는데, 이게 왠일... 오늘따라 제가 지하철입구에서 나오는 순간 마을버스가 정류장으로 오더군요! 그래서 .. 더보기
노트북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ㅅ ; 대략 이런 소리가 난다는... [들리려나;] 팬의 속도가 증가할수록 더더욱 크게 들려오는데요, 제가 아침에 컴터했을 때까지만 해도 이런소리가 안났는데; 물리 강의를 갔다오고나니까 이런소리가 ;ㅅ ; 제가 없는 동안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ㅠㅠ... 전 단지 켜놓고 나왔을 뿐인데... 뭐 그래서 팬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분해를 해봤습니다. 결국 별 이상이 없다고 판단, 다시 조립하고나서 컴을 켜봤지만, 다시금 소리가 난다는 ㅠㅠ... 정말 왜그럴까요; 팬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_-... 혹시 아시는분~ㅠㅠ... 이거 외쿡물 먹으러 나가면 안되능데 ㅇ 더보기
오늘 결국 놋북청소를 했습니다 ㅇ<-< 제 T60... 오늘 청소한 날입니다 ㅎㅎ 원래는 노트북 수리 업체같은 곳에 맡겨서 하려고 했는데요, 가우리랑 같이 오늘 용던 돌아다니면서 판단한 결과, 용던에서 건질게 없다 고 생각하여 에어브러쉬(?)와 십자드라이버를 각각 4000원, 2000원 총 6000원을 들여서 샀습니다. 원래는 맡기려고 한 것이었기에, 인터넷에서 찾아본 결과 3만원이라는걸 보고, 35000원을 가져갔습니다. [결과적으로는 30000원을 가져간 셈이 되었습니다. 교통카드 충전 ^_^;;] 막 찾아보다가 하나 발견했는데, 그 용던직원께서 하시는 말씀이 용던직원曰 "노트북 청소는 처음인데요... 4만원에 해드릴게요." 온새미曰 "...네???" 순간당황... 해본적도 없다면서... 4만씩이나 쳐드시려구요? 그자리에서 기브업. 결국 .. 더보기
요즘 랩탑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 언제부턴가... 랩탑이 점점 이상해지고 있습니다. 우분투를 깔고나서부터인지, 아니면 또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우분투로 부팅할 때는 이상이 없는데, 윈도우로 부팅할 때는 TrackPoint나 키보드가 아예 먹지 않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윈도우 시작에서 패스워드를 입력할 때는 키보드가 입력된단 말입니다; 그런 현상 덕분에, 제 랩탑은 강제종료의 시련을 여러번 겪었고, 그로인해서 컴퓨터는 점점 더 느려지는 것 같고... 아무리 먼치킨 ThinkPad라도 내수라서 그런가... 물좀 건너왔다고 이렇게 속을 태우다니... 전에도 말했었지만, 윈도우에서 시디가 구워지지 않습니다. 가끔가다가는 시디가 아예 인식이 되지 않더군요; 하지만 우분투에서는 윈도우를 비웃듯이 너무나도 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