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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tuff

제 메인 노트북인 T60의 키보드 중 'X'키가 뇌사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위의 제목을 치는데도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되도록이면 저 키를 치지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의 문장에서 단 한번도 엑스키를 사용하지 않았군요!+_+]

사망하신 관계로(멋대로 죽이는 중), 이제 제가 산지 2년이 넘은 놋북을 수리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싸게싸게 살자는 생각으로 키보드 구입을 하려고 합니다. 일단 인터넷에서 물건을 봐봤지만, 현장판매가나, 인터넷에서 사나 제가 현재 가진 돈 안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더군요. 네, 그렇습니다.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현찰은 달랑 53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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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어서 알바를 하던지 해야겠군요... 오늘 마침 마음먹고 마을버스 오기전에 알바나 구할까 했는데, 이게 왠일... 오늘따라 제가 지하철입구에서 나오는 순간 마을버스가 정류장으로 오더군요! 그래서 결국 오늘은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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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막장아



정말, 누나의 구박도 있고 아버지의 눈치도 있고, 어머니의 저번 말씀도 있으셔서 하긴 해야겠는데... 그때 캔모아만 안짤렸어도 계속했을 것 같지만 ^^...

어쨌든! 내일 만약에 키보드를 구입하게된다면, 기념으로(?) SDL Tutorial 두번째 강의를 올려볼까 합니다! 이렇게 말해봤자 기대를 안하실듯 합니다만 ;ㅅ ;


P.S 1 : 키보드를 사면 던파만 할 것 같은 기분
P.S 2 : 다음주에 대학연합리눅스유저그룹 2학기 세미나가 있다고하네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한번 참석해볼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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