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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강림

아... 저 정말 미쳤나봅니다;ㅅ ; 폭발했어요!!<< 수능 70여일 남긴 고3 맞나요[타앙] 오늘의 지름 목록(?)은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1권, 풀메탈패닉 6권, 작안의 샤나 1권입니다. 사실 샤나는 친구의 뽐뿌(?)를 받아서 친구돈으로 산거구요...[나중에 돈을 주기로 하고, 친구가 빌려간다네요 ㅋㅋ] 원래 목적은 그냥 풀메탈패닉 6권만 사자...도 아니었구요... 그냥 친구가 서점간다길래 돈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고 전 그냥 날래날래 따라갔는데- 그만 돈이 있더군요; 그것도 얼마더라... 어쨌든 두권살 돈은 있었던 것이죠!! 그래서 들어가서 라노베코너가서 풀메탈 6, 7권을 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풀메탈만 보면 무미건조(?)해서[이미 애니로 다 본 내용이니까요;] 제로의 사역마를 산 것처럼 새로운 뭔가가 없을까 하다가... 순간 제로의 사역마 1.. 더보기
하아- 거참... - 1 - 어제 장황하게 사이드바의 1/2만큼 써놓은 글이 IE가 꺼지면서 날려먹으면서,[너무 빠르게 썼는지 임시 저장이 따라가질 못해서;] 좌절에 빠져서 어젠 포스팅을 포기했습니다 ㅎㄷㄷ... 이건 IE의 계략입니다 OTL... 어쩌면 그렇게 포스팅에 대한 의지를 꺾어 놓을 수가 있는지 ㅠㅅ ㅠ - 2 - 내일모레가 드디어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공모부문 본심사날이네요. 슬슬 시간이 다가오면서 엄습해오는 위기감(?)이랄까... 저번 금요일처럼 하다가는 정말 망하고 말겁니다 ㅠㅅ ㅠ 그래서 오늘 2학기 처음으로 야자실에 갔다가, 근성없이 온 이유가 발표 자료도 좀 보완할 겸, 그날 할 대사도 좀 꾸밀겸(?) 이런 핑계를 대면서 지금 집에 와서 블로깅하네요 더보기
2일만에 지름 - NT Novel 풀메탈패닉 3권 & 메이저 63권 요즘 피곤한지 손이 부들부들... [방금 전에 어머니께서 또 잔소리하고 가셔서 마음속은 카오스] 이 글 본론으로 들어가서... 결국 산지 2일만에 사고 말았습니다. 이거 애니로 봤다고 해도, 꽤 중독성있는 :) 메이저는 일주일전부터 사려고했는데 드디어 책이 왔습니다 ㅎㄷㄷ... 집으로 오는 버스안에서 거의 다 읽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WBC로 너무 질질 끌고있다는 생각이 드네요-_-; 두 책을 앞면에서 찍은 사진이 맨위에 있는거구요... 토시야의 모습이[시미즈랑 만화책 작화가 닮은 OTL...] 보이고, 그나마 소스케가 애니랑 비슷하게 보이는 풀메탈 3권 일러모습이네요 ㅎㅎ 예상입니다만, 3권은 후못후쪽을 그린듯하네요... 원래는 메이저만 사려고했는데, 같이 따라온 친구가 책을 살 때 제 마일리지 카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