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정말 미쳤나봅니다;ㅅ ; 폭발했어요!!<<

수능 70여일 남긴 고3 맞나요[타앙] 오늘의 지름 목록(?)은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1권, 풀메탈패닉 6권, 작안의 샤나 1권입니다.

사실 샤나는 친구의 뽐뿌(?)를 받아서 친구돈으로 산거구요...[나중에 돈을 주기로 하고, 친구가 빌려간다네요 ㅋㅋ] 원래 목적은 그냥 풀메탈패닉 6권만 사자...도 아니었구요... 그냥 친구가 서점간다길래 돈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고 전 그냥 날래날래 따라갔는데- 그만 돈이 있더군요; 그것도 얼마더라... 어쨌든 두권살 돈은 있었던 것이죠!! 그래서 들어가서 라노베코너가서 풀메탈 6, 7권을 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풀메탈만 보면 무미건조(?)해서[이미 애니로 다 본 내용이니까요;] 제로의 사역마를 산 것처럼 새로운 뭔가가 없을까 하다가... 순간 제로의 사역마 1권 광고부분에 있던 책 한권이 생각이 난 것입니닷!+ㅆ + 그래서 찾아보니... 그게 또 있더군요;ㅅ ; 그래서 바로 드래그했심 ㅎㄷㄷ 그 이름하야- '신곡주계 폴리포니카'!![이름도 힘드네요 ㅎㄷㄷ] 사실, 이 책 집어드는 순간, 일러를 보고 바로 샀습니다<<[끌려간다...]

이게 방금 말한 그 신곡주계 폴리포니카라는 책입니다. 전 로리를 싫어하는데, 이거보고 이 여자애만 예외처리 하기로[끌려간다...] 내용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음악과 마법을 합쳐놓은거 같은 환상적인(?) 이야기인듯합니다. 제로의 사역마 다 읽고 한번 접해봐야겠네요 :)

이건 챙겨보던 풀메탈입니다. 6권도 외전이라네요 OTL... 제길 후못후는 이미 다 봤다규![뭐 새로운 내용이 있을거라고 믿고...] 포니테일 사건이 여기에 있는듯 ㅋㅋㅋㅋ TSR부분은 아직도 먼것같고... 언제 19권까지 독파할까나요<<

오늘의 뽀너스(?) 작안의 샤나입니다. 사실 이건 생각지도 못한 지출인데, 샤나를 특히나 좋아하는 제 친구의 자금을 얻어서, 나중에 갚기로 하고 샀습니다. 물론 그 친구가 읽어보고싶다고하기에 아 살까나 하다가 돈을 덥썩 주더군요; 샤나도 애니로 독파했고, 전 애니쪽 작화가 더 좋고[무슨상관?] 어쨌든 그래서 나중에 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이것도 읽어야할듯합니다 ㅎㄷㄷ... 그러고보니 제로의 사역마랑 샤나, 폴리포니카에 나오는 여주인공들 다 로리군요 -_-;

'전부 예외처리 인겁니다 우하하하하하[질질 끌려간다...]'

아 이제 제 총알좀 아껴야겠네요; 에어쇼도 곧 있고하니까... 당분간 지름신 강림 코너에 글이 올라오질 않길 바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