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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tuff

그동안 강림하신 지름신께서 선사하신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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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산거까지 합해서 총 4권입니다. 먼저 산 순서대로, 풀메탈패닉 4권, 5권, 광운대 적성검사 기출예상문제집, 제로의 사역마 1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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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메탈 4권은 사고나서 다음날 5권을 샀을 정도로 빠르게 읽었습니다. 4권에서는 애니상에서의 1기 내용이 끝나더군요. 5권은 외전. 풀메탈패닉 후못후에 나오는 내용들이 대부분 있었는데, 그 무녀쪽 이야기는 없었던거같은데... 아 읽다가 럭비부가 나와서 애니상의 내용이 떠오르는 바람에 집으로 오는 학원차안에서 혼자 낄낄댔던[미친놈이었지요;] 5권은 산지 좀 됬지만[그동안 정올이다 뭐다 해서 바빠서 제대로 못읽음] 오늘 학원차안에서 다 읽었습니다. 오늘, 다음권을 사려고 했는데... 6권도 외전이더군요; 잠시 쉴 겸해서, 다른 스토리의 책을 골라보려고 했는데, 넷상에서 누군가에게 제로의 사역마가 재밋다면서 들은거 같아서 1권을 겨우겨우 찾아내서 5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사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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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늘 서점 간 목적은 이녀석입니다만... 사역마는 사실 지름신 강림 하신거죠; 이 책 가격 13000원이더군요; 애들이 이거 왜 샀냐고 적성검사는 가서 그냥 가볍게 풀어주는거라고 하길래, 음... 정말 괜히 샀나? 하면서 학원 가기전까지 야자실에서 있으면서 언어쪽을 풀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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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이건 정말 책 사서 한번쯤 풀어봐야함... 진짜 뒤통수 제대로 얻어맞음; 어렵습니다. 뭐 제가 원채 공부를 하지 않아서 어휘력이 딸린것도 문제가 있지만, 적성검사를 너무 깔봐선 안되겠더군요... 원래 목적은 지각력쪽 때문인데-_-; 난항이 예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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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사역마... 사실 표지 일러보고 샀...[후다닥] 농담이구요[응?] 대충 내용을 보니까 뭔가 로젠메이든과 처음이 약간 비슷한거같은 온새미군의 엄청난 기억꼬임이 시작되면서 !@#$%^&*()_+
어쨌든 저 표지에 있는 예쁜 여자애와 남자애가 계약을 하는건 맞는데, 여자가 그 남자를[다른세계의] 소환(?)해서 뭐 어쩌구 하는거라네요... 풀메탈 사논건 다 봤으니 한번 들여다 봐야겠심... ;ㅅ ;
일단 이건 소설로 보고난 후 애니로 봐야겠다는<<

P.S : 오늘 학원 선생님이랑 수시 상담을 했는데, 정말 정올로 넣을 대학이 별로 없어서[뽑는 대학도 한두명만 뽑아서 엄청난 경쟁률이 예상됨] 정시볼 각오로 공부하라고 하네요... 일단 수시는 다 넣긴 하지만, 너무 기대하진 말라는 눈치임... 사실 막장으로 치닫고자 한 저로서는 충격이었지만 ㅎㄷㄷ... 공부는 해두어야지요!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