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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미래에 대한 고민 며칠전에 생활관 선임이 네오플 인턴 사원 모집에 대한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한 때 그 회사에 산업기능요원으로 입사하려고 했던 일과 경험같은거를 얘기하면서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취직을 어찌해야할까...라는 생각이... 저와 친한 몇몇분은 알고 있겠지만 제가 육군에 입대하기 전에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하기 위해서 1년정도 부단한 노력을 했다(고 쓰고 놀았다고 읽죠)고 생각하지만 30여곳 정도 지원서를 넣었는데 그 중에서 2군데에서만 면접보라고 연락이 올 정도로 취업이라는 게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아직 학사 학위를 이수한 것도 아니지만 어느정도 조건이 맞으면 들어갈 수 있다는 걸 알기에, 그리고 제 주위에 산업기능요원으로 간다고 했던 애들은 다 갔기에 (...) 그러고보니까 저만 못갔네요.. 더보기
결국 넷북에 우분투 9.10을 깔았습니다. 원인이 멀티부트인 것을 알게된 이상, 한쪽을 지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우분투에서 안될줄 알았던 720p 재생이 아주 잘 되길래 그냥 미련없이 넘어왔습니다. 뭐 원인을 알아도 어차피 검색해봤자 없겠지요. 늘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뭐 윈도우가 정 필요한 상황이 온다면 virtualbox를 써야겠군요. 그다지 좋은 성능을 바라는 것도 아니었고, 간단한 인터넷 뱅킹이나 제 블랙잭 관련이라면 어찌든 되겠지요 ㅎㅎ; 좀있으면 누나가 유럽으로 여행갑니다. 아마 동유럽. 근데 그 누나가 저보고 넷북을 빌려달랍니다. 뭐 빌려주는거야 상관없는데 쩝... 뭔가 걸려요 계속. 게다가 7박 8일동안 넷북없이 돌아다녀야하다니! 지옥인듯요... 놋북이 들고다닐 수 있는 상태라면 좋겠지만 그런 것도 아닌지라 ㅇ 더보기
포멧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밀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얘기... 지난달 26일에 밀었던 윈도우를 한달만에 다시 밀었습니다. 원인은 알 수 없는 CPU점유율 증가와 [프로세스엔 원래 점유하던 녀석이 잡고 있었구요] 제 게임을 실행할 때 D3D 초기화를 실패했다고 뜨기에 포멧을 단행했습니다. 후자의 경우엔 재부팅을 하고나면 괜찮다 싶더니 결국은 D3D 오류를 내고 맙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디아블로2를 켰는데 소리가 안들리는 현상도 발생했습니다. 딱히 물쏟은 적도 없고... 100도 넘을 만한 짓도 안했는데 컴퓨터가 이상해서 가장 이상적인(?) 윈도우 치료법인 포멧을 한 것이죠... 우분투였으면 안그랬어도 될 법 했는데요 ㅠ_ㅠ... 그래서 지금 열심히 Visual Studio 2008을 깔고 있습니다. DirectX SDK는 방금 설치가 완료했구요... 이 포스트의 제목.. 더보기
하루쯤은... 땜빵 포스팅이 필요함 [끌려간다...] 뭐 하루이틀도 아니고! 점점 블로깅을 대충하는 것 같네요 ㅇㅈㄴ... 아직도 밀린 포스팅은 산떠미고, 제가 하고 싶은 일도 많고... 이번주엔 리눅스 책 한권 사러 가보렵니다. 오늘 wubi좀 깔고요 :) C에다가 깔라고 했는데 적절히 용량 부족할듯도 한데... 전에 쓰던 9기가, 그걸로 주기에도 좀 그렇구요 ;ㅅ ; [이게 은근히 작더군요;] 제 생각은, 띄어 놓았던 9기가랑 C랑 합쳐서 C에다가 둘다 넣으려고 했는데 [wubi라 가능] 이게 뭐 복잡한 사정이 있어서 그게 안되는 모양입니다; 아 제발 됬으면 좋겠건만... 파티션 매직인가? 그걸로도 안되는듯 합니다. C가 시스템 드라이버라서 그런가 뭐 어쨌든 그런거임... 일단 오늘은, 시범적으로 깔아보고, 좋다시.. 더보기
학원갔다온 후 잡담... - 1 -얼마 전 제 생일이었죠... 그래서 그 생일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ㅎㅎ 원래는 생일 당일 오후 2시까진 아무런 일정도 없이 오늘은 방콕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제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된 제 친구가 오늘 안노냐고 하기에... 4~5시부터 놀기로 작정하고 애들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뭐 대여섯명이 가자고 답변이 와서 그들을 이끌고 놀기로 했는데, 용산에서 놀지, 노원에서 놀지, 건대앞에서 놀지, 막 토론을 하다가 건대가자던 녀석과 구사녀석이 잠수를 탔습니다;ㅅ ; 전 용산에 살아서 용산파였고, 노원에 가까이 사는 두 사람이 노원파, 한명은 CPU가 녹아서 문자연락밖에 안됬던 친구가 있는데, 그녀석은 아무거나파(?) 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용산에 별로 놀게 없더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