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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non-Stuff

결국 넷북에 우분투 9.10을 깔았습니다.



원인이 멀티부트인 것을 알게된 이상, 한쪽을 지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우분투에서 안될줄 알았던 720p 재생이 아주 잘 되길래 그냥 미련없이 넘어왔습니다. 뭐 원인을 알아도 어차피 검색해봤자 없겠지요. 늘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뭐 윈도우가 정 필요한 상황이 온다면 virtualbox를 써야겠군요. 그다지 좋은 성능을 바라는 것도 아니었고, 간단한 인터넷 뱅킹이나 제 블랙잭 관련이라면 어찌든 되겠지요 ㅎㅎ;

좀있으면 누나가 유럽으로 여행갑니다. 아마 동유럽. 근데 그 누나가 저보고 넷북을 빌려달랍니다. 뭐 빌려주는거야 상관없는데 쩝... 뭔가 걸려요 계속. 게다가 7박 8일동안 넷북없이 돌아다녀야하다니! 지옥인듯요... 놋북이 들고다닐 수 있는 상태라면 좋겠지만 그런 것도 아닌지라 ㅇ<-< 최근에 노트북 키보드를 어쩌다보니 쓸 일이 있어서 잠시 써봤는데 이젠 손 쓸 수도 없어군요;;

뭐 어찌됬든 내일은 뭔가 돌아다니느라 바쁠 것 같고... 아 언제쯤 프로젝트 시작할 수 있을런지 ㅡㅡ;


P.S : 27일 있었던 TaN 모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끝까지 못 있어서 아쉬웠지만, 정말 소중한 인연을 맺게된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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