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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오늘 벌어진 여러가지일... - 1 - 오늘 개학했습니다. 제가 8시 5분에 학교에 도착했는데, 가장 먼저와있었습니다... 5분쯤 지나니까 은석이가 오더군요; 이녀석은 저랑 같은 대학 같은 학부에 붙은 친구입니다. 제가 일찍오라고 했지요... 라면을 먹기위해!+ㅆ + 애들이 슬슬 오자, 라면 원정대는 출발하였습니다[응?] 1층으로 내려가서 급식실로 가니까,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안되에! 아마 마지막이 될 학교라면을 못먹다니이!!ㅠㅠ 왠지 섭섭합니다... 고3은 졸업때까지 나가지도 않으니까요 ㅠㅠ 마지막으로 먹고 싶었건만... 많은 아이들이 아쉬워했습니다 ㅠㅠ 라면못먹으니까 안그래도 피자한조각만 먹고왔던 저로서는 더 배가 고파왔습니다 ㅠㅅ 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교실로 돌아가서 좀 더 기다리니까 애들 점점 오기 시작합니닷! 뭐 여러 .. 더보기
공부와 컴퓨터에 대한 정책(?) 오늘이 98일 남은 날이군요... 그래서 저는 공부와 컴퓨터에 대한 대대적인 정책 변화(?)를 하고자 합니다. 대대적이어봤자 그전에 비해서겠지만...[그전에가 너무 비참했다고밖에 ㅎㄷㄷ...] 원래는 어제부터 이 포스트를 쓸까 생각했지만... 사건의 발단은 어제 어머니의 그 한마디 때문에 제 태도가 순간 돌변하여(?) 모든게 이루어진 일입니다. 전체적으로 - 오전 8시 기상 - 아침 점심 저녁 꼭 먹기 - 새벽 1시 이전에 취침 공부 - 2주남은 방학기간동안 문제집 적어도 1권 끝내기 - 그러기 위해서 하루에 수학문제집 20쪽 풀기 - 영어는 문제풀다가 모르는 것 적어놔서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기 - 영어 모의고사 & 교평 & 수능 문제 중에서 한번씩 풀어보기[듣기제외한곳만] - 학원 선생님들께 지겹게 끈.. 더보기
드디어 내일이군요 ;ㅅ ; - Onsemy's Birthday D-1 이틀전인가에 노트북 고치고나서 쭈욱 지금까지 테일즈만 해왔습니다. 노트북이 따로 고장난건 아니구요, 그냥 쿨러쪽에 먼지청소를 해줬더니 예전엔 CPU의 평균온도가 90도였는데, 지금은 40도선입니다. 그래서 테일즈 30분하다가 팅기는 일도 없고, 아까까진 12시간인가 연속으로 켜놓기도 했어요 ㅋㅋ 그 텔즈키면 게임가드도 실행되는데, 그때 클박키고 끄면, 컴터가 재부팅되더군요-_-; 역시 nProtect 완전 슈레기입니다 ㅠㅠ 클박을 왜 차단한것인지... 어쨌든!! 돈버는 재미가 쏠쏠해서 말이죠;ㅅ ; 하루에 적게는 150~300만시드정도 버니까, 이번 방학의 목표인 플윙끼는 것도 시간문제인듯 합니다. 다만 제가 질리지 않았을때에 한해서 말이죠 ㅠㅠ 돈모으려고 사냥한게 어느덧 다시시작하고나서 레벨이 5가 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