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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토요일부터 한 짓거리 - 3/27 토요일 누나랑 누나 남친님이랑 같이 명동에 있는 씨푸드 뷔페인 토다이에 갔다왔습니다. 두당 33000원인가 했는데 전 물을 마시는 바람에 패배하였습니다 ㅇ 더보기
짧은 설 연휴 잘들 지내고 오셨습니까? 뭐 저도 적당히 잘 새고 왔습니다. 거의 4년만에 시골가니까 정말 좋았구요! 소똥냄새가 정말 그리웠어요 ㅠㅠ... 계속 똥구녕만 들이대고 있어서 제대로 찍기가 힘들었어요 ㅇ 더보기
어제 면접 보고 왔습니다. 그 2패라고 생각했던 회사에서 저번주에 연락이 와서 어제 면접보게 되었습니다. 연락 받은 것이 입사지원서를 내고 2주도 훨씬 지난 일이니까 저는 당연히 떨어진 줄 알았는데 말이죠 ^^ 이번 면접 때 시험과 면접을 본다고 하셔서 음... 시험에 뭐가 나올까 많이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영어에다가 C++과 제가 얕게 알고 있던 지식들에 대한 시험문제가 나왔고, 3D에 대한 것이나 (벡터나 행렬) 수학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C++에서 제대로 당했습니다. 제가 휴학을 안하고 1학기를 다녔으면 배웠을 것들이었으니 말이죠... 전 이제까지 학교던지 독학이던지 C 위주로 해왔고, C++은 부수적으로 써왔습니다. 그렇다고 클래스를 못쓰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만든 게임엔 클래스를 쓰고 있으니까요. 그런.. 더보기
오랜만에 술에 취한 날입니다 ^_^ 오늘 건즈형과 5시좀 넘어서까지 테크니카를 하다가 헤어지고나서 저는 삼숙이라면이 땡겨서 먹고있었는데 아버지께서 호출을 하셨습니다. 청계천으로 나오라고하셔서 갔는데, 룩셈부르크에서 오신 아버지 친구분과 아버지 친구분의 태권도 제자 5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하면서 청계천을 둘러보다가 용산에 와서 전자제품들 좀 구경하다가 밥을 먹으려고 역 앞에 있는 식당에 들어가서 오리고기를 먹었습니다. 그때 외국인 친구들과 나름대로 친해져서 막 셀카도 같이 찍고 그랬스빈다. 한 외국인 여성분과는 이메일 교류를 하기로 약속하고 이메일을 교환했습니다. 아래는 오늘 찍었던 사진들이빈다. 오늘은 좀 술취해서 @,.@ 이런 상태이빈다 ㅠ_ㅠ... 뭔가 오랜만에 취중포스팅인듯 ㅎㅎ; 그래도 오늘 흔치않은 소중한 .. 더보기
....응? 메이저가!!! 게임으로 나오다니! 흠좀무... 사고싶지만! 돈은 없고! 게임 자체의 완성도도 상당히 떨어진다고 하네요; 돈이 없어서! 대세에도 못따랐고! BS못샀고! TR못샀고! 아...앙?ㅠㅠ... 크리스마스는 다가오고! 솔로일 뿐이고! 친구랑 술마실 뿐이고! 그가운데 여자는 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마를 했을 뿐이고! 보면 볼수록 웃기고! 차마 올릴 순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일주일간 잠수탈까 ㅡ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