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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오랜만에 술에 취한 날입니다 ^_^

오늘 건즈형과 5시좀 넘어서까지 테크니카를 하다가 헤어지고나서 저는 삼숙이라면이 땡겨서 먹고있었는데 아버지께서 호출을 하셨습니다. 청계천으로 나오라고하셔서 갔는데, 룩셈부르크에서 오신 아버지 친구분과 아버지 친구분의 태권도 제자 5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하면서 청계천을 둘러보다가 용산에 와서 전자제품들 좀 구경하다가 밥을 먹으려고 역 앞에 있는 식당에 들어가서 오리고기를 먹었습니다. 그때 외국인 친구들과 나름대로 친해져서 막 셀카도 같이 찍고 그랬스빈다. 한 외국인 여성분과는 이메일 교류를 하기로 약속하고 이메일을 교환했습니다. 아래는 오늘 찍었던 사진들이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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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술취해서 @,.@ 이런 상태이빈다 ㅠ_ㅠ... 뭔가 오랜만에 취중포스팅인듯 ㅎㅎ; 그래도 오늘 흔치않은 소중한 만남을 가지게 되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펜팔도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_+ㅋ


전 술에 많이 취한지라 어서 자도록 하겠스빈다 ㅠㅠ.. 의외로 오타가 많은 거 같긴한데 그건 나중에 ~,.~ [끌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