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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상콤한 어제의 일 어제 아버지의 부탁으로 네비게이션 수리를 하러 갔습니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던 증상은 바로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 뭐 집안에서 저만 할일없는 잉여력 넘치는 잉여자원이었으니 제가 갔습니다. 일단 아버지 차에서 네비게이션을 가져다 용산 전자랜드 신관에 있는 아이나비 수리센터로 갔습니다.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니 저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직원 : 무슨 문제인가요? 나 : 네비 소리가 안들린다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셔서 고치러 왔습니다. 직원 :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일단 여기에 해당사항을 적어주세요. (나는 이름과 전화번호와 주소를 적는다.) 직원 : 읭? 나: ? 직원 : 소리 잘 나오는데요? 나 : 헐... 직원 : 가지고 오신김에 업그레이드 하시고 가세요. 그러고보니, 예전에 누나가 아이팟 전원이 안들어.. 더보기
결국 T60을 수리 맡겼습니다. 아아...슬픕니다 ㅠㅠ 한 반년전부터 XP가 안깔리더니... 결국은 수리맡기러 오늘 용산에 가지고 갔습니다. 삼촌 친구가 제 노트북을 자주 봐주셔서 거기에 가려고 했더니 딴곳으로 옮기셨더군요. 그래서 좀 찾느라 고생했지요 ^^; 좌초지종을 설명하고 건내드리고 왔습니다. 전 이제 며칠동안은 넷북으로만 살아야하네요 ㅠㅠ... 그래도 XP가 깔린다면, 전 대항온을 달릴듯하지만 ;ㅅ ; 더보기
갑자기 일어난 사고로 인하여 잠시 블로그를 접도록 해야겠습니다. 아, 사건 발생을 설명하자면, 일어난 시각은 약 9시경... 전 은식이 방에서 공부하고자 왔습니다 ㅇㅅㅇ 전 블리치만 보고 이제 공부하려고 은식이 침대에 펄쩍올라가서 미적책을 피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자세가 나빠서 인지 몰라도 공부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마침 자리를 비운 룸메의 책상에서 하려고 했는데, 룸메 책상이 조금 더러워서 치우는 과정에서 제 노트북에 물이 들어가게 되어 버렸습니다. 전 당황에서 갑자기 꺼진 컴퓨터를 보고 다시 키려고 시도했는데 그게 화근인 것 같았네요... 빨리 분해해서 속에 내용물에 물이 안들어가도록 했어야했는데 ㄱ-;; 어쨌든, 그런고로... 컴퓨터를 수리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노트북을 살 때 까진 아무래도 리눅스관련 포스팅이나 여러가지가 힘들.. 더보기
전 무적의 7일의 전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수능끝날때까지, 이 노트북을 어머님께 맡기고, 전 모든 컴퓨터 행위를 중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부터 살고 봐야지요 ㅇㅈㄴ... ===== 7일의 전사의 일정 7일전 : 컴퓨터일반 마스터 6일전 : 기초제도 마스터 5일전 : 프로그래밍 마스터 4일전 : 외국어 마스터 3일전 : 수리 1/2 마스터 2일전 : 수리 2/2 마스터 1일전 : 총정리 단, 실패시 군대 크리 ===== 그리고 같이 정올하면서 애쓴 친구중에 한양대 붙은 녀석 있습니다 :) 정말정말 축하한다. 7일의 전사 스킬 시전 기간엔 모든 컴퓨터 관련 행위가 금지됩니다. 금지기간 : 11월 8일 0시 ~ 11월 15일 16시 30분 자, 누가 이길지 싸우자, 수능! :) 그리고, 고3 수능 파이팅!+ㅆ + P.S 1 : 비나이다 .. 더보기
아놔... 큰일났-_-; 오늘 모의고사 수리영역 만점마무리 풀었는데... 예상점수는 50쯤 될줄 알았더니 38!!!!!!!!!!!!!!!! 아놔-_-; 공부해야겠네요-_-; 그런데 다 실수로 틀려버려서; 실수 안했으면 60점 나왔을듯합니다... 미적분은 포기했는데, 찍신도 안오시고 ㅇㅈㄴ... 다 틀려버렸지요 ㅠㅅ ㅠ 틈만나면 공부해야겠습니다 ㅇㅈㄴ... 수능 이제 2주 반쯤 남았군요 [먼산] 내일은 다니던 입시학원 종강날이네요; 이젠 혼자공부해야하는데... 힘들기만 합니다 ㅠㅅ ㅠ 여담(?) [어째서 본문보다 긴것일까;] 오늘 새벽에 바나나랑 시브리즈님이랑 카오스했습니다 ㅎㄷㄷ... 첫판은 저희집 인터넷 연결해서 해봤는데, 이게 무슨 2~3초에 한번씩 끊기더군요; 이걸 계기로 수능끝나고 바로 인터넷 교체해버려야겠다고 생각했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