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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일어난 사고로 인하여 잠시 블로그를 접도록 해야겠습니다.

아, 사건 발생을 설명하자면, 일어난 시각은 약 9시경...
전 은식이 방에서 공부하고자 왔습니다 ㅇㅅㅇ 전 블리치만 보고 이제 공부하려고 은식이 침대에 펄쩍올라가서 미적책을 피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자세가 나빠서 인지 몰라도 공부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마침 자리를 비운 룸메의 책상에서 하려고 했는데, 룸메 책상이 조금 더러워서 치우는 과정에서 제 노트북에 물이 들어가게 되어 버렸습니다. 전 당황에서 갑자기 꺼진 컴퓨터를 보고 다시 키려고 시도했는데 그게 화근인 것 같았네요... 빨리 분해해서 속에 내용물에 물이 안들어가도록 했어야했는데 ㄱ-;;

어쨌든, 그런고로... 컴퓨터를 수리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노트북을 살 때 까진 아무래도 리눅스관련 포스팅이나 여러가지가 힘들 것 같네요 ㅋㅋ; 게다가 시험기간이라는 크리도 겹쳐있으니 ㅇ<-<

일단, 내일 레노보사와 구입처에 연락을 해보고 안되겠다시프면 어쩔수 없는거구요 ㅠㅠ...


갑작스런 중단에 정말 죄송 ;ㅅ ; 여기서 재미로 알아보는 새미의 노트북 시나리오!

시나리오 1 : 가장 좋은 시나리오
-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켜봤을때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는 것.

시나리오 2 : 중간?
- 내일 레노보사나 구입처[특히 여기]에 전화해봐서 고칠 수 있으면 보내버리는것.

시나리오 3 : 힘들다 이건
- 수리 불가능. 새 노트북 구입

시나리오 4 : 최악의 시나리오
- 노트북 구입도 못하고 군대갈때까지 노트북이라는 물건을 못볼 가능성


이제까지 저의 운을 봤을땐, 3~4가 나올 가능성이 크군요 ㄱ- 새 노트북이라고 해봐짜 비싼건 바라지도 못하구요... 그냥 입에 침바를정도의 성능으로 구입할듯 [예정에 있던 서브놋북으로 구입하려던 미니놋북이 물망에 오르겠죠...]

그냥 저의 잡담이었구요, 저에게 행운을 빌어주시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