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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신고

정말로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그동안 정말 너무나도 바빠서 (여러의미로...) 정신없이 지내다가 블로그를 3개월여나 방치하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더 바빠질 예정이고 잉여시간은 노느라 바쁘겠지만, 여러모로 신경을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개월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지름 또한 있었습니다 (...) 나중에 이번 년도에 지른 아이들(?)을 한번에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죠 얼마전에 새로 질렀던 태블릿과 키보드로 포스팅을 하고 있었는데 방금까지 쳤던 키보드는 화딱지가 나서 바로 내팽겨치고, 태블릿과 함께 샀으나 너무 무겁고 불만사항이 꽃피워졌던 마이크로소프트 키보드로 다시금 포스팅을 재개합니다 (오오... 하드웨어 명가 마이크로소프트;;) 어쨌든, 간략하게 근황을 전해드리자면, 1. 5월에 정직원이 되었습니다. 예쓰! 연봉 .. 더보기
한달만에 생존신고.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지난 5월동안엔 정말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일단 5월 되자마자 휴대폰을 바꿨고 (...) 졸업작품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고, 인턴 두 곳에 서류 합격을 했으며 바로 오늘 그 두 곳 중 한 곳에 면접을 보러 갔다왔습니다.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면접 자체는 매우 못해서 아마 떨어질 것 같네요 :(어쨌든, 이 글 쓰는 시간도 없어서 그동안 계속 미루다 미루다가 어쩌다보니 방치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5월의 목표는 방문자수 8천이었는데 이미 곤두박질친지 오래인 것 같네요 :)하계 인턴십 지원과 학기가 마무리 되는데로 다시 정리해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어라, 어느새 60만 Hit 이네요~! 50만이 된 지 엊그제 같은데... 어제 60만 히트를 달성했군요 ㅎ최근엔 업데이트도 자주 못하는데도 검색이나, 자주 방문해주시는 알 수 없는(?) 여러분, 그리고 수집하는 봇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그러고보니, 조금 더 있으면 블로그 시작한지가 7년이 되가는군요~! 그 즈음에 다시 포스팅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분명히 방학 초에는 매일매일 포스팅하겠다고 다짐했었지만, 역시나...ㅠㅠ 다음 방학 때는 꼭 매일매일 포스팅하도록 노력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다음 방학은 영어 공부 등을 하느라 바쁠 것 같아서 여행도 가지 못하고 계속 서울에만 쳐박혀 살 것만 같네요 ㅠ_ㅠ 이미 개학하신 분도 계시지만, 2학기 파이팅 하시길 :)이렇게 짧은 생존 신고 글을 남겨봅니다 (?!!) 더보기
생존신고(?) 오늘 외삼촌과의 채팅중에 삼촌이 "왜캐 블로그가 썰렁하냐"고 해서 한번 오랜만에 업데이트를 해보려고 이리 써봅니다. (???) 사실 블로그 포스팅에 사진이 없으면 심심해서 그동안 포스팅을 안하고 있었다는 건 핑계일뿐, 사실은 제 지인들은 다들 알다시피 페이스북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전 포스트에도 언급했듯 해외 펜팔도 하고 있구요. 근데 그 해외펜팔 요즘 연락이 뚝 끊겼네요 ㅠㅠ... 제가 싫나봐요 ㅇ>-< 그러고보니 저 이번달 1일부터 5일까지 휴가나갔다왔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