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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체

2월이 왔군요 이미 하루가 지났지만 말이죠. 그리고 2월이 됬다는 것은 제가 산업체에 떨어졌다는 소리가 되겠군요. 뭐 예상은 했습니다만, 막상 이렇게 되니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전 군입대를 신청하려고 했는데 뭔가 경쟁율도 높고... 공군은 제가 색각이상이라서 애초에 지원을 하지 못하는군요. 닥치고 육군으로 가야겠군요. 그런데 지원하려는데 무슨 육군훈련소, 39사단 뭐 이런식으로 하나의 지원병이 갈리는데 뭐가 어떤건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2월 초까지여서 어서 신청을 해야겠습니다만... 이렇게 되고나니 기분은 착찹하네요. 지금 저는 그냥 4월에 어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일단 PC행정병인가 이런걸 생각하곤 있는데 면접을 뭘 어떻게 보는지도 하나도 모르겠네요 ㄷㄷ... 내일에 내고 어서 합격통지나 받..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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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110101101001010111 오늘은 면접 D-1인 날입니다. 새벽 밤잠을 설친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도 여전한 긴장감을 느끼고 있었지요. 그래서 오늘 하루만큼은 좀 그런 기분을 풀고자 어제 구사를 꼬셔서(?) 오늘 놀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그 회사로 지원했으니 이것저것 캐낼(?) 것도 있고 말이죠 ㅋㅋ; 뭐 다른친구들과 같이 있을때는 자주 봤지만 1:1 현피는 처음이라 내심 어색해질 것 같았는데 뭐 그런건 딱히 없었던듯... 밥도 먹고 오락실도 가보고 볼링도 쳐보고 영화도 보고 재밋게 잘 놀았습니다. 돈을 좀 쓰긴 했지만... 저보단 구사쪽잌 만약에 붙으면 내가 쏠게 ㅠㅠ... 일단 그동안 저를 눌러왔던 긴장감은 다소 해소된 것 같네요. 하지만 집에오니 다시 워어어어...ㅋㅋ; 어쨌든 오늘 같이 어울려줘서 정말 고맙다. 이 글을.. 더보기
오늘 뭔가 흥하는날? 던파에서도 경매장가 990만원짜리 유니크 목걸이가 나오질 않나... 올해 첫 입사지원한 곳에서 면접을 보라고 연락이 오질 않나... 여러모로 오늘은 흥한 날이군요. 하지만 이렇게 흥한 날 이후엔 포풍과 같은 시련이 저에게 닥쳐오던데... 이번엔 작년 면접 때와 같은 실패를 하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머리카락을 자르고 입을 옷을 사야하는데 ㅇ 더보기
아옼 또 버그 발견했습니다. 이번엔 사탑이에요. 저렇게 연속 3번... 마지막은 게임을 재시작했지만 끝까지 저랬습니다. 결국 초대장 3개 날아가고, 사탑쩔(?) 받으려던 전 머엉해질 뿐이었고... 아옼 내가 던파 만들어도 저것보단! 못만들겠죠 하하... ㅈㅅㅇ... 괜히 깝쳤스빈다ㅠㅠ... 전 드디어 닐스를 배우고 말았습니다+_+ㅋ 어제 레테빨고... 후... 내 12500원...ㅋ... 어쨌든 그렇게 레테를 빨았습니다 허허... 요즘에 군대 언제가냐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전 이럴 생각입니다. 이번년도까지 산업체에 지원해보고, 안되면 2월에 군대를 가겠습니다. 이제 슬슬(?) 입대 신청을 꾸욱 해야겠죠. 그런데 아버지께서 무슨 바람이 나셨는지(?) 저에게 사관입대를 권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전 학사도 아니고... 지원이 아마 불가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