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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

추억의 "블랙잭" 이 폰을 산게 2008년 2월의 어느 날 이었을텐데, 군 시절 휴가나왔을 때도 쓰던 폰인데... 거의 3년 정도 군말없이 잘 쓰다가 너도나도 스마트폰을 쓰는 터라 저도 갈아탔지요... 스마트폰의 존재 의의를 생각해보는 요즘, 정말 연락만 되면 그만인, 그런 기본적인거에 충실하고 강력한 메시징 기능이 있는게 오히려 더 와닿게 됩니다. 더보기
비 온 후의 저녁 하늘 서울은 날씨가 개었군요. 그리고 전 아주 멋진 광경을 봤습니다.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제가 디카를 찾으러 돌아다니고 결국 포기하고 휴대폰 카메라로 찍으려고 하다가 휴대폰이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그 황홀한 광경을 찍진 못했지만, 아쉬움에 다른 장면이라도 건져보았습니다. 그런 몽환적이랄까요? 황홀한 장면을 못담은 것은 누나가 제 소유의 디카를 가지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뺏어야겠군요.....ㅋㅋ 더보기
기초공학설계 숙제하다가 이왕 찍은거 올려봅니다 ㅋㅋ 물론, 볼품없는 작품이긴 합니다만 ^^; 나름 잘 그리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자판쪽 가운데...가; 너무 떨어져있네요 ^^;; 후우... 아, 그리고 이건 덤인데요, 러키스타 OVA보고 넘흐 귀여워서 ㅋㅋㅋ OVA 본 후로 전 츠카사가 좋아졌[얌마...] P.S 1 : IE와 파폭에서 갑자기 티스토리 업로드가 안되서 이 포스팅 제목쓴지 하루만에 올리네요 ㄷㄷㄷ... P.S 2 : 낮잠을 하도 자서인지 잠이 안오네요 ㅠㅠ... 내일 다행히 오후 수업이라 ^^; 더보기
오늘 벌어진 여러가지일... - 1 - 오늘 개학했습니다. 제가 8시 5분에 학교에 도착했는데, 가장 먼저와있었습니다... 5분쯤 지나니까 은석이가 오더군요; 이녀석은 저랑 같은 대학 같은 학부에 붙은 친구입니다. 제가 일찍오라고 했지요... 라면을 먹기위해!+ㅆ + 애들이 슬슬 오자, 라면 원정대는 출발하였습니다[응?] 1층으로 내려가서 급식실로 가니까,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안되에! 아마 마지막이 될 학교라면을 못먹다니이!!ㅠㅠ 왠지 섭섭합니다... 고3은 졸업때까지 나가지도 않으니까요 ㅠㅠ 마지막으로 먹고 싶었건만... 많은 아이들이 아쉬워했습니다 ㅠㅠ 라면못먹으니까 안그래도 피자한조각만 먹고왔던 저로서는 더 배가 고파왔습니다 ㅠㅅ 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교실로 돌아가서 좀 더 기다리니까 애들 점점 오기 시작합니닷! 뭐 여러 .. 더보기
시험 1일째, 그리고... 잡담?? - 1 - 오늘 중간고사 1일째 되던 날이었습니다[...] 뭐 공부라는게 뭔지도 모르고 갔지요...[머엉] 아침에 오자마자 일단 게임기획(게임프로그래밍이라고 해야하나요 ㅇㅈㄴ)책을 폈습니다. 이게 그나마 쉬울거같아서... 뭐 범위도 적고 다 아는 것들이라 대충 패스하고, '딩가딩가 놀았습니다.'[끌려간다...] 드디어 1교시, '상업경제' 이건 뭐 직탐에서 이거 선택안하면 신경도 안써준 덕분에(?) 1학기 지식으로 풀어서 풀긴했는데, 상경을 선택한 애보다 주관식은 잘 본듯[응?] 그런데 객관식이 발려서 ㅇㅈㄴ... 2교시는 '웹 프로그래밍 실무'와 '게임 기획(게임 프로그래밍이라니까;)'이었습니다. 일단 웹프는 손도 안댔기에[일단 수행부터도 손놓고 게임만 했음 ㅇㅈㄴ] 털리겠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