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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또 다시 밤샘 작업을 하며... 이번이 몇번째 연속 밤샘일까... 저에겐 시간이 매우 촉박합니다... 그래서 다른사람이 자는 시간에도, 계속 컴퓨터를 두들기며 갖은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저번 66시간 밤샘이후 결과물에 대한 아쉬움과, 어제 한숨도 못자며 했던 작업... 그에 이은 오늘의 밤샘은, 이제까지 시간을 낭비하고 살았던 저 자신에 대해 스스로가 반성을 한 계기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빈둥빈둥하며 살았지만, 그런 시간들을 조금씩만 현재의 나에게 주었으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밤샘 작업이라는 것이, 단순히 작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뭔가의 깨달음도 얻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정보올림피아드 공모 접수기간이 6월 28일인 내일부터 7월 3일까지입니다. 6일 남았습니다. 남은 144.. 더보기
막장 밤샘 3탄! - 학원에서의 밤샘... 아까 저랑 밤샌 그친구의 모습입니다. 여전히 비슷한 문제를 놓고 씨름중... 밤새고있는 학원강의실 안의 모습입니다. 여기가 가장 강의실다운 모습을 갖춘 곳입니다... 학원소유의 노트북이 대략 3대가 있습니다... 성능은 뭐... 전 그냥 쉴겸 제 랩탑과 또 다른 친구의 랩탑을 찍었답니다... 삑살나서 다시 찍었지만 '실패' 빠른실행을 위한 API책을 폈는데... 대략 도움이 되는지는 미지수... 현재 막장 밤샘 각성 시간 - 45시간 30분째 더보기
막장 밤샘 2탄 - 그들의 끝은 어디인가... 뭐 글로 끄적이는거 보단,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피곤하다면서 잠시 누워있는 제 친구입니다... 오른쪽에 삐져나온 발은 아마 저의 발... 자기 일보직전에 깨움(은)훼이크고 ㅋㅋㅋ 전 파일구리로 하야테처럼을 받고있었고... 뭐 일단 받고 작업을 하자는 생각에... 선풍기는 하염없이 돌아가고... 인생 덧없음을 느끼는 순간이랄까... 먹다남은 두개의 삶은계란... 어느새, 날이 밝았네요...[이러니까 무지 밝아보임-_-] 뭐 언제나 똑같은 이 상태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만 친구가 나름 컨셉샷을 찍고싶다고 해서, 찍어주었습니다만... 어떤가요?ㅋㅋ 아침이 되고나니까 난장판이 되어있는 저의 침대위... 지난밤에 전투식량으로 쓰려고 했던 과자들을 결국 이렇게 많이 남고야 말았습니다... [학원.. 더보기
이렇게 밤새 포스팅하고 있는 이유 - 대회준비막장밤샘중! 그렇습니다... 막장 밤샘중인겁니다... 같이 열심히 프로그래밍을 하기위해(?) 밤을새러 온 친구와 함께 다짐했죠... '48시간 각성이닷!' 달리는겁니다... 뭐 실시간으로 메신저를 들어올 수는 없지만... [대략 지하철로 이동중이거나, 혹은 당구를 치고 있을지도... :)] 현재 상황을 비주얼하게 보여드리자면... 에또... 왼쪽이 제 랩탑이고, 오른쪽이 친구의 랩탑입니다. 찍은 곳은 저의 방이구요...하하하 위의 것들은 저희의 전투식량입니다... 비베책이나 우분투 시디는 제외하고 말이죠 :) 오늘을 위해서, 식량값만 11000원을 썼습니다... 다른각도에서 찍어본 막장밤샘 사진입니다... 뭔가 저의 책상이 작아보입니다만.... 작은거 맞습니다. 뭔가 컴퓨터 작업장같은... 어쩌면... 시익 비베로 .. 더보기
에... 오늘 정보처리기능사 시험을 봤습니다 - 가채점 결과 합격 ㅠㅠ 어째서 홈월드 포스팅을 먼저했는진 모르겠지만... 사건의 순서는 정보처리기능사 시험을 본 것입니다 :) 어제부터 원래는 학원에서 밤을 샜어야 했지만, 원장선생님께서는 제가 오늘 정보처리시험을 보니까, 다음주부터 밤을 새자고 하셔서 9시쯤에 해산했습니다. 하지만, 저와 학원에 같이 다니는 친구들은 뭔가 아쉬웠죠...[응?] 그래서 당구장을 갔답니다!!;ㅅ ; 2:2로 1시간 30분동안 했는데... 끝나니까 12시더군요... 막차를 놓친지 1시간정도 지났을 무렵입니다 ㅠㅠ 학원에서 끝난건 9시쯤이지만... 당구장을 찾아다니느라[저는 포켓볼을 쳐서 말이죠...] 많은 시간을 소모했습니다. 뭐 마지막으로 들린 당구장에 포켓볼이 없으면 사구를 배워서 쳐보자고 하고 들어갔죠. 그런데 다행히도(?) 있더군요 :)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