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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9 1. 한자리 으아니! 벌써 한자리라니 ㅠㅠ... 이제야 좀 보입니다. 군생활의 끝이라는 녀석이 ㅇ>---< 원래는 앞서 말했던 가우리에게 책을 받기 위해서 온건데 마친 제 친구가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카페.. 더보기
이번주 평일에는 거의 대부분 밤새는 날이었습니다. 이런저런걸 도와주기위해서였지요;; 누나가 막 밤새서 일하는 걸 보고 도와준것인데, 어쩌다보니 평일의 대부분을 같이 밤새면서 지냈던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키보드가 왜이렇게 인식을 안하는 것일까요; 평소보다 쌔게 누르고 있습니다 ㄷㄷ;] 뭐 다행히도 일은 대충 마무리가 된 것 같아 보였지만, 그동안의 누나의 모습은 정말 안쓰럽기까지 했답니다 ㅠㅠ... 며칠전에는 양재역에서 버스를 탔는데 양재역으로 돌아오고 있었다네요;; 좀 무섭... 더보기
허... 제가 왜 그랬을까요 ㅋㅋㅋ; 어제 새벽 7시까지 밤새 작업하느라 너무 피곤했습니다. 뭐 잠에 들긴 했는데 오전 2시에 기상하는 바람에, 제대로 잠도 자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오후 6시 30분에 잠을 청했는데, 이게 왠걸... 오후 11시 50분에 기상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지금까지 뜬 눈으로 지샜습니다. 뭐 그동안 아무것도 안한건 아닙니다만... [무려 패치를 2번 했습니다 ㅠㅠ...] 그동안 개발하면서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 것들이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면서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지금에서야 저의 또하나의 목표였던 EEE PC 901에서 게임 돌리기를 성공했습니다 ^^ 그동안 안됬던이유가, 비디오메모리가 부족해서였더군요; 일단 EEE PC 901 이상의 모든 컴퓨터는 돌아갈 것 같습니다. 제 넷북이.. 더보기
밤샘 공부 후 잠시 출타(?) 오늘의 잠시 나들이는 끗! [어?] 추가~~+_+ 진짜 끗. 더보기
어제 시험이 끝났지만... 이렇게 밤새는 이유랄까...? 어제 드디어 시험이 끝났습니다!ㅠㅠ 예전엔 시험 끝나면 엄청나게 홀가분해져서 막 노느라 돈도 물흐르듯 쓰고... 시간도 세월아~ 내월아~ 하며 지나갔었는데... 이번엔 아니었습니다. 시험 기간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결코 시험 때문은 아니었거든요...[대략 대회 스트레스?] 시험도 대회 덕분인진 몰라도 떡쳤습니다. 다행히도 저번처럼 20점대가 나오진 않았지만, 30점대 두개 뿌려주었습니다-_-;; 자, 1년전만해도... 70점대 나오면 절규하고 항상 80~90점을 맞았던 온새미군[자랑이냐]이지만 3학년되서 이렇게 사람이 망쳐지네요[잘아네] 오늘 트랜스포머를 반친구와 함께 6명이서 갔습니다. 장소는 용산CGV, 11시 55분 표를 사서 IMAX관으로 가서 봤습죠... 역시 짱이더군요... 하지만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