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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저번 주 토요일부터 한 짓거리 - 3/27 토요일 누나랑 누나 남친님이랑 같이 명동에 있는 씨푸드 뷔페인 토다이에 갔다왔습니다. 두당 33000원인가 했는데 전 물을 마시는 바람에 패배하였습니다 ㅇ 더보기
군대 발표나고부터 매일이 심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잉여롭게 놀라고 했는데 정작 놀아줄 사람은 다 군대가거나 없고... 뭐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제 제가 입대 발표난 날에 훈련소에서 돌아온 구사무엘이랑 술마시고 놀았습니다. 뭐 그래봤자 치킨에 700cc먹었나... 훈련소에 있었을 때 얘기라던가 가서 어땠다더라 이런 얘기 잘 듣고 왔습니다 ㅋㅋㅋ 현재 구사 모습이 흡사 스킨헤드같았다는...ㅋㅋㅋ 그리고 노래방을 갔는데 새삼 제 저질체력이 놀랐습니다. 1절도 제대로 못부르는 엄청난 패활량을 자랑하며 1시간반동안 기진맥진했지요. 뭐 음이 안올라가는건 그렇다 쳐도 1절도 못부르다니... 어휴 이제 운동좀 해야겠네요...; 그런 의미로 오늘 산에 가려고 했는데 나가자마자 비가 와서 집에 돌아오니 바로 눈이 바뀌어서 오더라구요 ;ㅅ ; 또 개운산길 통제날기세 ㅇ 더보기
후아! 드디어 집에 왔습니다 ㅠㅠ... 아버지 친구분들이 이사온 저희집에 놀러오셔서 부모님과 함께 같이 대접(?)해드리느라 지금까지 밖에 있다 왔습니다. 노래방을 끝으로 헤어졌는데요, 문제는 바로 노래방입니다. 저희 일행은 먼저 한시간을 넣고 음료수를 계속 주문했습니다. 그게 원인이라 할 순 없지만 어쨌든 끝나갈 쯤에 계속 보너스 시간을 주는겁니다! 물론 손님 입장에서는 상당히 좋은 일이겠지만, 밤도 늦고 해서... 좀 너무하다 싶어서 제가 동향(?)을 살피러 밖에 바람좀 쐬러 갈 겸 카운터쪽으로 나가봤습니다. 그런데 노래방 주인분께서 EPL에 푸~욱 빠져있었던 것이죸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단번에 알아챘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배틀(?) 저는 한 20분만 주고 안주겠지했는데 45분을 넘어서자 한번 보러갔는데... 결국 보너스 시간만 한.. 더보기
11/15 - 모임! [보호글임 보고싶으면 따로 컨택트 요망 / 모임관련자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어제 방학식을 하긴 했지만... 본격적으로는 오늘로 명시되어있기에 :) 어제 하도 놀아서인지, 집에와서 10시쯤에 자서 지금 일어나니까 13시간쯤 잤네요-_-;; 오랜만에 이렇게 길게 자봅니다ㅠㅠ 어제 놀았던 루트를 좀 보면... 피씨방->피자헛->노래방 입니다. 많이 논 것 같진 않지만, 저 장소마다 열정을 쏟아부으며(?) 혼신을 다해 놀았던거죠 ㅎㅎ 저는 당시에 6000원정도가 있었는데, 일단 2600원은 피씨방에서 썼습니다. 피씨방에서는 워3 카오스를 했습니다. 피씨방을 갔던 맴버는, 저랑 준오, 수재, 구사, 호, 경민, 순호, 민호, 은석 총 9명입니다. 한명 더 있었습니다만... 도중에 여친보러간다면서(?) 떠났습니다. 2판했는데, 첫번째 판은 좀 일찍 끝난감이 있었습니다. 저희팀이 졌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