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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어제 병무청으로 면접보러 갔습니다.

별거 안물어보더군요. 지원동기나 몇번 지원했냐, 몇학년때 휴학했냐 정도? 뭐 면접전에 설명하는걸 들어보니 "속이지 않고 잘 대답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었는데 레알 별거 없네요;; 하지만 이러다가 떨어질 수도 있겠지요 하하;

제가 2학년 1학기 도중에 휴학을 했는데, 그거에 대해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전화가 와서 물어보더군요. 좀 애매하긴 하지요;; 그런데 수료만 한 것과 등록을 "했었던"것과는 다르다고 하더군요. 전 일단 등록은 했으니 2학년을 다녔다고 인정을 받는 듯. 실제로 휴학증명서에도 2학년때 휴학했다고 적혀있으니 말이지요 ㅋ;

그렇게 면접을 보고나서 집에 왔다가 노원에 가서 피씨방에 갔다가

고기먹깈



이집고긔 맛있더군요 ㅋ 아 저거보니까 다시 배가 고프기 시ㅋ작ㅋ


어쨌든 결과는 18일날에~ 그동안 쳐놀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