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걸 도와주기위해서였지요;; 누나가 막 밤새서 일하는 걸 보고 도와준것인데, 어쩌다보니 평일의 대부분을 같이 밤새면서 지냈던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키보드가 왜이렇게 인식을 안하는 것일까요; 평소보다 쌔게 누르고 있습니다 ㄷㄷ;]
뭐 다행히도 일은 대충 마무리가 된 것 같아 보였지만, 그동안의 누나의 모습은 정말 안쓰럽기까지 했답니다 ㅠㅠ... 며칠전에는 양재역에서 버스를 탔는데 양재역으로 돌아오고 있었다네요;; 좀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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