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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이제까지 다녔던 PC방에 대한 평가

1. 돈암동 강냉이 PC방
장점 : 30분단위로 쪼개서 돈을 낸다(ex. 3시간 50분하면 3시반 30분치 요금만 낸다), 음료수가 무료이고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단점 : 3층에는 의자가 참 !@#$하다, 컴퓨터가 여타 피씨방보단 구린감이 있다(내생각엔 음료수 리필값을 컴퓨터 업그레이드에 썼으면 좋겠다)

2. 노원역 블루존 PC방
장점 : 컴사양이 좋다(쿼드코어 감지! 쾌적한 던파가 시작되긴 개뿔 ㅡㅡ), 의자가 편하다(ㅠㅠ), 집과 비교적(?)가깝다, 가격이 한시간에 800원이다
단점 : 흡연석이나 금연석이나 매한가지 ㅡㅡ...

3. 용산역 주변 피씨방
장점 : 역근처에 있다
단점 : 장점이외에 모든게 단점이다 ㅡㅡ...

4. 아주대 근처 피씨방 (이름을 까먹었음. 바나나집 근처 피씨방임)
장점 : 왠만한 PC게임이 깔려있다(프린세스메이커4도있었으니..;), 한시간에 700원이다(지금은 모르겠다), 조이패드(?)가 있다
단점 : 집에서 너무 멀다ㅡㅡ; 학교에서도 30분 거리야 세상에

5. 송내역 하루愛 피씨방
장점 : 의자도 매우편하고 적절하다, 여기도 쿼드코어
단점 : 바나나 면회를 맨날갈것도 아니라 너무 멀다


결론 : 잉여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