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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오늘은 던파하면 안되는 날이긔

피씨방에 갔는데 앉은 자리에 스피커가 볼륨이 지멋대로 오르락 내리락한 것부터 시작합니다.
전 접속하자마자 다프네에게 흑큐를 조공합니다. 어라? 다 주고나서 인벤을 봤는데 뭔가 허전하네요? 그렇습니다. 황큐 0개입니다. 님들 황큐 0개 받아봤나여?ㅋ...
꺼림직한 느낌을 가지며 하루 1강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8->9강으로 가던 [진 : 네미르]였습니다. 어라? 0강이 됬네요?ㅋ...
빡쳐서 그냥 동킹이나 돌자고 하며 갔는데 파티가 없네요? 파티가 떴는데 어라? 파티 신청을 넣었는데 데스브링어를 넣어주네요?ㅋ...
그래서 더 빡쳐서 동킹 솔플하는데 어라? 코인을 썼네요?ㅋ...
결국은 자포자기하며 무제한정이나 돌자며 갔는데 어라? 여기서도 코인을 쓰네요?ㅋ...
너무 빡쳐서 5강 성검을 있는 돈 다 쓸때까지 넣어봤는데 어라? 9->0이네요?ㅋ...
그냥 허탈한 마음으로 녹킹헬을 갔는데 어라? 별것아닌 지옥파티에서 코인을 5개나 썼네요?ㅋ...
아, 그리고 안그래도 매직파티였는데 아까 빡쳐서 성검 강화하려고 라코 900여개를 통쨰로 창고에서 꺼냈는데 다시 안집어넣어서 걍 버렸네요?ㅋ..


아시발 안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