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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새해 계획을 세워 둔 것이 첫 날부터 엉망이군요;;

원래 지금쯤이면 개운산에 있어야할 계획이지만, 좋은 대설주의보입니다. 전 눈올줄도 모르고 있었지만, 닥치고보니, 생각해보니,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을 때의 대비책을 세워두지 않았더군요;;

으잌ㅋㅋㅋㅋㅋㅋ



일단은 약 2시간여의 잉여시간을 무엇을 하며 쓸 지 생각해봐야겠네요. 그리고 이렇게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경우에 대한 생각도 해봐야할듯 ;ㅅ ; 

방금 새벽에 일나가신 아버지께서 돌아오셨습니다. 눈이 너무 와서 일 취소됬다고 하시며...ㅋㅋ; 눈발이 아까보단 약해지긴 했는데, 아직도 많이오긴 한가봅니다 ㄷㄷ...

어쨌든, 첫날부터 차질이 빚어지다니! 그 쇼크로 저는 잉여력을 발산하기 일보직전인듯하네요 ;ㅅ ;

이건 그냥 심심해서 찍어본듯...



일단 그동안 못썼던 SDL 강의를 할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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