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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1일날 글 안쓰는건 매너입니다 (?)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전 새해부터 5만원을 득템하여서+_+ㅋ [물론 포항으로 버스타고 오라는 어머니의 무언의 압박과도 같겠지만;;] 어쨌든, 갈까말까했는데... 일단 4시에 누나 깨워서 공항 보내주고 생각해보려구요. 아, 그전에 잠을 자야겠지요?ㅋㅋ

이번에 누나의 동유럽 여행엔 제 넷북이 동참했습니다. 제 디카는 이미 누나의 소유물이 되어버렸고 (ㅡㅡ;;) 거기 인터넷비보다 전화비가 더 비싸다니 빌려줄 수 밖에 없겠군요. 뭐 자세한건 저도 잘 모르겠지만 ㅋㅋ; 뭐 누나가 넷북 빌려주면 군대갔다와서 놋북 바꿀때 자금을 대주겠다고 약속했으니 +_+ 전 그말을 철썩같이 믿고 빌려줄 수 밖에요 ㅇㅈㄴ... 그래서 7박 8일간 넷북 ㅂㅂ욬

그동안 무엇을 할까요? 생각해보면 넷북으로 많은 작업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ㅋㅋ 하지만 잉여스러워서 도저히 보람차다고 볼 순 없지요;; 그래서, 넷북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구닥다리 놋북으로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나름의 신년 계획(?)이죠ㅋㅋ;

1. SDL 강의를 일주일에 1번 이상은 쓰자!
2. 우분투용 RPG 게임을 만들어보자!
3. 산업체에 꼭 합격하자!
4. 스핏 만렙 찍자! [??????]
5. 책읽기 및 수학공부를 하자!

뭐 산업체가 안된다면 군대가기전에 해야할 일이 되겠군요 하하; 신년 계획중에 게임관련 계획이 있는 것은 착각입니다<<

어쨌든,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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