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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어라? 어느새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그렇다는건... 벌써 24일이라는 소리고... 그렇다는건... 벌써 2010년이 다가온단 소리고... 그렇다는건...

제가 생각 했던 모든 일들이 지금이 되도록 시작도 못했다는 소리인가요?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그러고보니 어제(일단 12시가 지났으니) 던파 패치를 했더군요. 닐스 데미지가 여스시보다 낮았던걸 수정했다네요. 근데 정작 사냥하다보면 패치전이랑 그게 그거 같더라지요 하하... 제가 양민이라 그런가봅니다.

뭐 어쨌든 이번 패치는 일단 스핏이 다시금 템귀가 아니면 못하게 만들어버린 것 같네요.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왜 저는 빌마같이 때지난 던전을 돌땐 자권(마공)이 편한데 제 레벨에 맞는 던전을 가면 캐넌(물공)을 들어야 할까요. 둘다 데미지는 따지고 보면 그게 그거입니다만 -_-

오늘부터는 제대로 하자! 라고 해봤자 이브라서 그럴 기분도 아니군요. 뭐 여친이 있어서 바쁘던가 그런건 아니지만, 그냥 이런 날엔 놀아야할거같은 강박관념이랄까요 하하...

그러고보니 작년 이날에는 고등학교 친구끼리 술잔을 들어라! 하며 죽어보자며 마시다가 저만 죽은듯요 ㅇㅇ... 25일 밤11시에 일어난 기억이 나는듯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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