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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간만에 테마를 바꿔보내요 [바탕화면 아니에요 ㅠㅠ] 라면서 딴 이야기 포스팅 ㅋㅋ;

01
끝! 이라고 하면 끌려갑니다. 아마도요 ㅋㅋ; 하지만 쓸내용이 없으므로 [라기엔 너무 ㄱ-]

뭐 오늘 마지막 할일로 말씀드리자면...
- 치킨먹기[!!!!!]
- 날슈 타일 뿌리기
- 주말까지 볼애니 지금부터 시청하기
정도랄까요 ㅋ? 제가 현재 보고있는 애니가 제로의 사역마 ~삼미희의 윤무~ [이건 첫화부터 ㄷㄷㄷ], 블리치, 은혼,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R2... 정도네요; 예전에 버닝하던 저의 모습이 신기할정도로 적게 봅니다. 사실 대학생활을 한학기 마치고 나보니까, 그만큼 놀시간도 없었다는 소리네요; 틈틈이 잘놀았네요 생각해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건 영상 나올때마다 본다고 치구요, 제가 이번주에 보려는건 바실리스크랑 빙쵸탄, 그리고 키스덤입니다. 빙쵸탄은 애니얀님께서 추천해주신 애니인데, 주변에 물어보니 일명 "치유계" 라는군요... 이쪽 계통을 본적이 없는지라 ㅋㅋ; 나머지 두 애니는 사실 "미즈키 나나"가 나오는 애니라서 본다고는 말 못하구요, 니폰세이에서 미즈키 나나가 부른 노래를 다 받다가, 발견했는데... 스토리도 괜찮고 뭐 나쁘지 않겠다 라고 생각해서 보려고 받아놨습니다.

최근에 본 완결 애니는 천원돌파 그렌라간[!!!!]과 스카이 걸즈입니다. 사실 스카이 걸즈는 오프닝곡만 들어오다가 마침 제가 좋아하던 메카물인지라...하며 봤지만, 어째선지 몰라도 제 눈엔 여캐릭터들이 고양이 코스츔을 하고 있다고 느끼는 걸까요 ㅋㅋ 캐릭터들이 다 귀엽게 나오더라구요... 귀여운게 좋긴 한데, 너무 오래보면 괜히 부담스러운 ㅋㅋ; 그렌라간은 예전부터 한 1년전? 그쯤부터 계속 본다본다본다본다본다본다본다해놓고 못봤다가 본 애니랍니다. 진짜 진작에 볼껄하며 후회한 애니에요 ㅠㅠ 진짜 재밋어요 ㅇㅅㅇ...

그럼 본문과는 관련 없는 내용이 훨씬 긴 이 포스팅 마치도록 하죠 [결국 끌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