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익 R/C, L/C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밖에 ㅋ_ㅋ

뭐 어제 좀 잠이 안와서 뒤척여서 그런지 피곤하더군요 ㄱ-... 그건 그렇구요, 뭐 7월 1일날 개강&모의시험을 봤었는데,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 다시 L/C를 듣자하니까,

"아랍어가 들리네요?"

ㅉㅉ...

헿... 저 좀 막장인듯 ㅠㅠ... 진짜 가끔은 제가 평소에 듣던 영어 발음인데, 가끔 약간 프랑스나 스페인쪽 발음이 들리기도 하고 [아마두요] 대부분 아랍어같은 [헿...] 진짜 귀가 어찌 됬나봅니다; 너무 일본어만 들어서 그런거인가요? ㄱ-...

심슨좀 챙겨봐야겠습니다 [이건 아닌듯]

그리고 오늘 좀 프로젝트에 진전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소실된줄만 알았던 윈도우용으로 제작중이었었었었었었었었던 날슈 소스파일을 구했답니다 ㅠㅠ... 제 기억엔 없지만 시디 두장으로 나눠서 백업했었더라구요 ㄱ-... 하.지.만. 저번에 백업했던 5기가의 음악파일중 3기가가 날아갔다는게 참...ㅠㅠ... 아마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했던거 같습니다만 ㅋㅋ;

OpenGL로 진행하던 프로젝트인데요, 파일을 불러오는 과정에서 가로세로 32~256까지밖에 처리 못하는 그 이상한 소스를 보고도 이해 불가능한 그걸 보고, 아아.. 하면서 인터넷을 쥐잡듯 뒤져봤는데요, 결국 안나오더라구요 ㄱ-... 사실 그 이미지 로드하는 함수도 겨우겨우 외국 웹에서 구한거라서요... 그래서 다시 이리저리 찾다가 저번에 해볼까말까하다가 말았던 SDL이 떠올랐습니다. 지금 SDL로 적용했는데요, 뭐랄까, 이미지 불러오는데도 별 딴지 안걸구요, BMP밖에 로드되지 않았던 것도 수십종의 파일로 ㅠㅠ... 그리고 블렌딩처리도 좀 쉬운듯하구요 뭐 OpenGL도 쉽긴 했습니다만 ㅋㅋ; SDL을 보니, 사운드 구현이나 그런것들도 쉽게 되어있더군요! 바로 날슈 프로젝트를 위하여 있는 라이브러리가 아닌가 싶네요 ^^

여기까지 말한걸 보시면 알겠지만, 그동안 프로젝트가 거의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뒤질라고

ㅈㅅㅇㅈㅅㅇㅈㅅㅇㅈㅅㅇ ㅠㅠ... 마침 게임 다 질려서 열심히 하는중이랍니다 ㅇㅅㅇ...
아 이번주부터 왠지 부쩍 더워진것 같은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