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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11일만에 포스팅이군요 ㅇㅅㅇ...

방학한지도 2주가 넘었습니다. 요즘의 저를 보면 진짜 폐인 그 자체임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ㄱ-...
그나마 그동안 밖에 한발짝도 안나갔었는데, 저번주부터는 숙명여대로 토익 강의를 들으러 갑니다. 방학동안에 토익실력좀 키우고자 나가긴 했는데, 아직 초반이라 그런진 몰라도 적응이 잘 되진 않네요 ^^; 그러고보면 숙대도 참 캠퍼스 멋지다는 생각이 ㅇㅅㅇ... 저희학교보다는 넓진 않습니다만, 학교가 넓다고 다 좋은건 아니니까요 ㅋ_ㅋ

학교다니기 전엔 그저 던파만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까지 아바타도 맞추고, 하나만 집중해서 키우겠다는 저의 신념은 35까지 지켜졌습니다(?) 뭐 그건 그랫구요, 뭐 던파하는 동안 한 13개정도의 전직을 해본 것 같습니다 ㄱ-... 많은건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ㅋㅋ... 그만큼 하다보면 좀 질리고, 새로운 캐릭을 해도 질린다는 뜻일까나요...;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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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며칠전부터 계획한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오늘 손보려고 했는데, 우분투키고 낮잠을 자는 바람에 헿... 이것만 쓰고 갈 생각이기도 하구요 ㅇㅅㅇ... 사실 게임들이 다 질려버려서 ㅋㅋㅋㅋㅋㅋ [끌려간다...]

그리고 윈도우깐다면서 빽업했었던 일부파일들을, 에버의 서버로 올렸었는데, 제가 DVD로 다시 구워놓은줄 알고 지워도되냐는 말에 지웠었는데, ㅠㅠ... 제가 왜 그랬을까요 ㅇㅈㄴ... 저의 착각 덕분에 3기가정도의 음악파일이 소실되었습니다 헿... 리눅스로 가서 냅다 복구를 ㅇ<-<

그리고, 얼마전에 간만에 친구와 놀려고 한강이라도 가서 놀려고 했는데, 돈이 없다니까

"돈도 없으면어 어떻게 놀려고 했니?"

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넵... 이젠 돈도 없으면 놀지도 못하는 세상이군요. 요즘들어 정말 우울해집니다 ㄱ-

간만의 포스팅을 우울로 끝내버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