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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온새미의 또다른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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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판기 커피에 너무 맛들려버렸습니다; 거의 중독?...까진 아니지만요 ㅎㅎ; 아침 점심 저녁마다 한번씩은 빼마시는거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아서 ^_^; 제가 진짜 커피[가 뭔진 모르겠지만]를 못 마셔봐서 모르겠지만, 이건 정말 맛있어요 ㅎㅎ 제가 밀크커피를 좋아하거든요 ;ㅅ ;


아, 이렇게 좀 뻘글(?)을 쓰기엔 좀 뭣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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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피크입니다 ;ㅅ ;

넵. 어제부터 일렉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진 몰라도 진짜 어려워요 ㅠㅠ... 뭐 이거가지고 뭐가 어렵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ㅅ ; 일단 피크 잡고 픽킹이라고 하나요? 그건 별로 어렵지 않은거 같은데 [아니잖니] 왼손으로 넥부분 잡으면서 하는게 어렵더군요; 손목이 완전히 꺽여요; 흠좀무... 이제 하다보면 적응이 되겠지요?ㅎㅎ;;

뭐 그런고로(?) 이제 매일 수업끝나고 6시에 레쓴 받으러 갑니다 ;ㅅ ; 선배님께서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정말 좋은거같아요+ㅆ + 선배말로는, 1달만 참으면 괜찮아질거라고 하십니다. 선배의 손가락을 보니까 손끝에 굳은 살이 ;ㅅ ; 엄청나게 노력하셨겠죠? 저를 가르쳐 주시는 선배님도 저처럼 기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오셨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완전 쩌십니다 ;ㅅ ; 저도 언젠가 그렇게 될 날이 오겠죠?ㅎㅎ...

지금 이렇게 있을때가 아닌데 ㅠㅠ... 미적, 선대, 글쓰기, 물리... 미치겠습니다 ㅠㅠ...


P.S : 램은 포기입니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