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선형대수 과제에 매달려있지요...
오늘은 밤샘모드
입니다 ㅠㅠ... 간만에 밤샘인데요, 이참에 선형대수를 정복할까도 생각중입니다 ;ㅅ ; [끌려간다...]
처음부분은 쉬운데, 나중가서 수업들어도 이해가 안되는게 있는지라, 솔루션이 필요할 듯 합니다 ㅠㅠ... 글씨 될 수 있으면 이쁘게 쓰려고 노력은 하고있는데요 ;ㅅ ; 쉽지않군요 ㅎㅎ;; 뭐 그건 그렇구요...
오늘 저희 동아리 공연하는 날이었습니다. 내일이 무슨 공동행동? 뭐 그런거 하는날이래요... 그리고 내일은 수업거부 어쩌구 하면서 학생회에서 하는 거 있는데요, 전 어차피 공강이라 ~,.~ 교수님 말을 들어보니까, 수업거부 저런거 하다가 괜히 결석만 된다고 하시네요 ㅋㅋ 왜하는건지 거참... [벌써부터 세상을 부정적으로 ㅠㅠ]
어쨌든 뭐 그런거 전야제라면서 공연하라고 여러동아리한테 찔렀나봅니다. 그래서 저희동아리도 나가게 됬는데, 공연하는데를 가보니까 진짜 오늘 공연하는 동아리 소속 애들만 와있는 듯한 진짜 썰렁했습니다-_-; 그 순간 전 딱 생각했지요.
선배님들 공연할 맛 안나시겠다...
고요... 관객이 뭐 저희학교 애들의 1퍼도 안왔습니다. 0.5퍼쯤 왔나-_-; 뭐 이스케이프만을 위한 공연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래도 왠지 저라면 뭔가 그런 느낌 받을 듯... [제가 워낙 화려한것만 봐서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오늘 선배님들 공연 엄청 잘하셨습니다 ^_^ 수고하셨구요 ㅠㅠ... 저도 언젠간 그렇게 연주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ㅎㅎ;
내일은 뭔가 엄청 바쁜날이 될 듯 합니다 ;ㅅ ; 일단 선형대수부터 처리를 ㅇ<-<
[생라면과 밀크커피와 펩시를 섭취하면서(?) 하는 중입니다 ㅠㅠ...]
'Diary > Publ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3/28~3/30까지 MT 갔다오겠습니다 ^_^ (18) | 2008.03.28 |
---|---|
간만에 밤샘 ^_^;; (4) | 2008.03.28 |
저만의 일렉기타를 사기 전에, 당분간 동료가 될 녀석입니다. (24) | 2008.03.26 |
온새미의 또다른 낭만(?) (24) | 2008.03.25 |
그냥 신세 타령... (14) | 2008.03.23 |